'최종병기 앨리스', 최종화 공개 이후 뜨거운 호평과 입소문 속에서 막내려

등록일 2022년07월11일 10시52분 트위터로 보내기

8일 마지막 7, 8화를 공개한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최종병기 앨리스' 가 끝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전개와 예측을 벗어난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최종병기 앨리스'는 킬러라는 정체를 숨겨야 하는 전학생 '겨울'과 비폭력으로 학교를 평정한 잘생긴 또라이 '여름'이 범죄 조직에 쫓기며, 핏빛으로 물든 학교생활을 그린 하드코어 액션 로맨스다.
 


 
공개된 7, 8화에서는 '남우'(정승길)의 도움으로 무사히 구출된 '여름'(송건희)이 '겨울'(박세완)을 구하기 위한 예측불가 전개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이어 '스파이시'(김태훈)는 은신처에 숨어있던 '겨울'과 'Mr. 반'(김성오)을 찾아내 총을 겨누며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선사했다.
 
'Mr. 반'과 '스파이시'는 숨 막히는 대치 상황 속에서 한 치도 양보할 수 없는 팽팽한 대립각을 펼쳐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Mr. 반'과 '스파이시'가 신경전을 벌이는 동안 달아난 '겨울'은 '여름'과 다시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은 서로에게 애틋한 감정을 느끼며 분위기를 순식간에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Mr. 반'을 구하기 위해 폐건물로 향한 '겨울'과 '여름'은 'Mr. 반'의 잔혹한 모습을 목격하고 분노에 차올라 그에게 총을 겨누며 극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왓챠가 탄생시킨 또 한편의 웰메이드 드라마 '최종병기 앨리스'는 매회를 거듭할수록 뜨거운 호평과 입소문을 얻으며 막을 내렸다. 
 
'하드코어 액션 로맨스'라는 新장르를 탄생시킨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최종병기 앨리스'는 총 8화로 구성되어 있으며, 왓챠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