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리그 오브 슈퍼-펫', '슈퍼 보이스' 군단 출동... 드웨인 존슨, 케빈 하트, 키아누 리브스까지

등록일 2022년07월11일 11시31분 트위터로 보내기

영화 'DC 리그 오브 슈퍼-펫'을 위해 슈퍼 보이스 군단이 뭉쳐 기대를 모으고 있다.
 
DC 확장 유니버스의 새로운 애니메이션 'DC 리그 오브 슈퍼-펫'을 위해 할리우드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DC 리그 오브 슈퍼-펫'은 악당 렉스 루터와 기니피그 룰루의 계략으로 위험에 빠진 슈퍼맨을 비롯한 저스티스 리그의 슈퍼 히어로들을 구하기 위해 슈퍼독 크립토와 슈퍼 펫 친구들이 벌이는 파워 댕댕 모험을 그린다.
 


 
먼저 'DC 리그 오브 슈퍼-펫'의 대표 캐릭터이자 '슈퍼맨'과 함께 크립톤 행성을 떠나 지구로 오게 된 슈퍼독 '크립토' 역은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스타 드웨인 존슨이 맡았다. '분노의 질주', '쥬만지' 시리즈 등을 통해 차별화된 액션을 선보인 그는 2016년 '모아나'에 이어 'DC 리그 오브 슈퍼-펫'을 통해 또 한번 더빙 연기에 도전하며 캐릭터에 생생한 생명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쥬만지' 시리즈를 비롯해 드웨인 존슨과 무려 다섯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된 미국의 인기 코미디언 겸 배우 케빈 하트는 위험에 빠진 저스티스 리그를 구하기 위해 '크립토'와 함께 출동한 철벽방어 댕댕이 '에이스' 역을 맡아 극의 재미를 더한다.
 


 
또한 메트로폴리스를 지키는 영웅이자 '크립토'의 단짝 친구 '슈퍼맨'은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를 통해 감독으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인 존 크래신스키가, '슈퍼맨'과 함께 DC 확장 유니버스를 대표하는 히어로 '배트맨'은 '존 윅', '매트릭스' 시리즈의 키아누 리브스가 참여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위대한 꿀꿀이 '피비'의 바네사 바이엘, 초고속 거북이 '머튼'의 나타샤 리온, 썬더볼트 다람쥐 '칩' 역의 디에고 루나, '슈퍼맨'의 여자친구 '로이스 레인' 역의 올리비아 와일드까지.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할리우드 배우진이 대거 합류해 신뢰를 더한다.
 
영화 'DC 리그 오브 슈퍼-펫'은 8월 10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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