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씨에너지, 오픈AI 3월 한국 내 데이터센터 착공... 데이터센터용 비상발전기 수혜 기대감 '강세'

등록일 2026년02월11일 13시03분 트위터로 보내기

 

지엔씨에너지가 강세다.


지엔씨에너지는 11일 오후 12시 1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2.59% 상승한 4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픈AI가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함께 3월 한국 내 데이터센터를 착공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수혜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엔씨에너지는 발전기 제조사로 디젤 엔진 기반 비상발전기 부문에서 국내 1위 시장 점유율(약 70%)을 기록하며, 국내 데이터센터 전력 백업 솔루션의 핵심 공급자로 데이터센터 건립의 수혜주로 평가받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오픈AI와 한국 반도체 거인들의 ‘AI 동맹’이 마침내 실질적인 인프라 구축 단계에 진입한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발언을 인용해, 오픈AI와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오는 3월 한국 내 데이터센터 착공을 위한 공식 행보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배 장관은 이날 서울에서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업무보고 현장에서 이 같은 계획을 공식 확인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샘 올트먼 오픈AI CEO 방한 당시 논의되었던 한국 내 AI 인프라 구축 사업이 구체화된 결과다.


​오픈AI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각각 협력하여 국내에 총 두 개의 데이터센터를 건설할 계획이다. 초기 설비 용량은 각각 20메가와트(MW) 규모로 알려졌으며, 이는 향후 오픈AI의 글로벌 서비스 확대 및 한국형 AI 모델 최적화를 위한 전초기지 역할을 할 전망이다.


​오픈AI는 엔비디아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한국의 제조 역량을 확보하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커스텀 AI 반도체의 안정적인 수요처를 확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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