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1부, 레드카펫&쇼케이스 성황리 개최

등록일 2022년07월18일 11시01분 트위터로 보내기

영화 '외계+인' 1부가 7월 15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레드카펫 및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레드카펫에 참석한 최동훈 감독,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조우진은 자리를 메운 관객들에게 친필 싸인과 셀카 타임 등 초특급 팬서비스로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여기에 5자 토크에 이어 시그니처 포즈 '태리 하트'와 '+ 포즈'로 함께한 포토타임 등 다채로운 팬서비스를 선보여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류준열은 "예비 관객분들을 만나 너무 행복했다. '외계+인' 1부를 보시고 더욱더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김우빈은 "오랜만에 다시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고, 힘을 많이 받았다. 7월 20일 영화관에서 다시 인사드리겠다.", 김태리는 " '외계+인' 1부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란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 와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소지섭은 "무더운 날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하다. 영화 재밌게 보시고, 가정에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 조우진은 "387일동안 최동훈 감독님, 배우, 제작진분들과 고생하며 촬영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최동훈 감독은 "좋은 배우들과 작업할 수 있어 즐거웠다. 여러분도 영화에서 그 즐거움을 느껴 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하며 레드카펫을 마무리했다.
 



 
이 날 최초 시사회 이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21관에서 진행된 '외계+인' 1부 쇼케이스는 최동훈 감독과 배우들이 최초로 밝히는 '외계+인' 1부에 대한 비하인드 토크와 훈훈한 셀카와 포옹 등 특별한 팬서비스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에게 선물 같은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자아내는 리뷰를 전해 개봉 전부터 '외계+인' 1부에 대한 입소문 열풍을 기대케 한다.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허를 찌르는 위트와 촌철살인의 대사까지 최동훈 감독 특유의 장기가 집약된 동시에 젊은 에너지가 넘치는 과감함과 신선함이 더해진 영화 '외계+인' 1부는 7월 2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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