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투 인터렉티브(대표 허준하)는 ‘오리지널 파이어 게임즈 (Original Fire Games)’가 개발한 레이싱 게임 ‘서킷 슈퍼스타 (Circuit Superstars)’의 PC, PS4 그리고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을 오늘(5월 2일) 다이렉트 게임즈,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및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으며, 출시를 기념하여 각 스토어 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킷 슈퍼스타’는 레이싱 팬들을 위해 레이싱 팬들이 만든 레이싱 게임이다. 단순한 스타일의 캐주얼 레이싱 게임을 넘어 드리프트나 관성, 소모되는 연료나 타이어 성능이 저하되는 등의 요소를 구현하여 보다 전략적인 레이스를 플레이어에게 선사하며, 코너를 공략할 때 타이어가 아스팔트 위를 미끄러지는 느낌 등 레이스에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즐거움을 게임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레이싱 게임에 인생을 바친 개발자들의 열정이 담겼다.
게임의 특징
■스피드의 흔적: 특유의 스피드와 드리프트로 인해서 트랙에 남는 타이어 마찰 자국인 스키드마크를 비롯하여 모래밭을 달린 흔적, 앞 차가 지나간 후 남는 먼지나 배기가스의 궤적 등을 통해 빠른 스피드를 실감할 수 있다.
■다양한 차량: 자동차 레이스는 그 종류도 다양하며, 그만큼 사용하는 차량의 종류도 다양하다. 이에 플레이어는 1인승 레이스 카부터 시작해서, 머슬카, 클래식 카, 스포츠 세단, 유로 트럭 등 다양한 차량을 경험할 수 있다.
■전략성: 자동차 레이스는 스피드가 능사가 아니다. 승리를 위해서는 레이서의 동물 같은 직감과 타이밍이 매우 중요하다. 남은 연료, 차의 내구도, 코너링 시 브레이크, 정비팀의 적절한 활용 등, 플레이어는 이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더욱 전략적으로 임할 필요가 있다.
■멀티 플레이 기능: 최대 12명의 유저와 함께 온라인에서 함께 레이스를 즐길 수 있다.
■자유 모드: 온라인에서 여러 유저들과 경쟁하는 것이 부담스럽거나, 조작감을 익히고 싶은 유저들은 자유 모드를 통해서 AI와 대련함으로써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커스터마이징: 레이스 카부터 시작해서 유로 트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차량과 드라이버의 복장을 플레이어의 취향에 맞춰서 디자인할 수 있다.
■다양한 환경: 17개 장소의 32가지 트랙에서 레이스를 즐길 수 있다.
■지속적인 업데이트: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는 다양한 기능을 계속해서 추가할 예정이다.
‘서킷 슈퍼스타’ PC, PS4, 그리고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 출시 및 프로모션에 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그리고 유튜브, 그리고 다이렉트 게임즈,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와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작/배급 : Original Fire Games / H2 INTERACTIVE
플랫폼 : PC, PS4, 닌텐도 스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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