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만 9000여 개, 게이머들 선택장애 올 듯... 넷이즈게임즈 신작 '마블 라이벌즈' 스크린샷

등록일 2024년06월11일 20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넷이즈게임즈의 신작 '마블 라이벌즈'가 7월 진행될 첫 대규모 테스트를 앞두고 미국 LA에서 개최된 '써머 게임 페스트 2024(SGF 2024)'를 통해 게임의 플레이어블 버전을 최초로 전세계 미디어들에게 공개했다. 

 

마블 라이벌즈는 8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마블 코믹스의 IP를 활용한 팀 기반 협동 슈팅 게임이다.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스타로드, 로키 등 우리에게 영화로도 익숙한 마블의 인기 캐릭터를 포함해 총 9000여 개의 캐릭터 모두를 활용 가능한 게임이다. 

 

게임은 기본적으로 ‘뱅가드(탱커)’, ‘듀얼리스트(딜러)’, ‘스트래티지스트(서포터)’로 나뉘며 시연버전에서는 총 19개의 캐릭터가 공개됐다. 이후 ‘베놈’과 ‘아담 워록’이 합류해 7월에 있을 테스트에서는 총 21종의 캐릭터가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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