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사 타이니 로어와 데달릭 엔터테인먼트는 많은 기대를 받아온 따뜻하고 신비로운 어드벤쳐 게임 ‘인투 디 엠버랜드’를 20일 스팀 얼리 액세스로 출시했다. 이 타이틀은 출시 직전 올해 홀썸 다이렉트에서 매력적인 비주얼과 메커니즘, 따뜻한 내러티브로 주목과 찬사를 받으며 놀라운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출시를 기념하여 새로운 트레일러도 공개했다. 트레일러에는 게임의 오프닝부터 시작하여 게임의 스토리가 공개되었다. 동화책처럼 팝업 피규어를 통해 엠버랜드의 배경 등을 설명하며 플레이어가 겪게 될 모험의 무대를 설정한다.
얼리 액세스 기간 동안 업데이트에는 게임을 전반적으로 다듬는 것뿐만 아니라 새로운 플레이어 캐릭터 및 애완동물들, 추가 생물군계 및 이벤트, 장신구나 도구 등이 추가되어 게임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킬 예정이다.
타이니 로어의 리드 아티스트 조나스 파이퍼는 "2년 만에 저희만의 작은 이상한 세계를 넓고 이상한 세상에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 작은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이 프로젝트에 팀이 얼마나 많은 애정과 다양성을 쏟아 부었는지 보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여정이었으며, 플레이어들이 어떤 모험을 경험하게 될지, 그리고 그 결말을 함께 발견하게 될지 기대가 된다”라고 밝혔다.
인투 디 엠버랜드 소개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빛의 수호자가 된다. 빛의 랜턴을 들고 앰버랜드로 나가 길을 잃은 낵(Knack) 족 사람들을 구출해야 한다. 탐험을 통해 자원을 수집하고 마을에 주민들을 데려옴으로써 마을을 번성 시킬 수 있다. 하지만 탐험 중 랜턴이 빛을 잃으면 플레이어도 길을 잃고 어둠속에 갇히게 되니 조심하자.
프로시저럴 방식으로 생성된 아름다운 맵들을 탐험하며 특이한 주민들도 만나게 된다. 미친 과학자, 악마와 거래를 하도록 유혹하는 이상한 미아스마의 손 그리고 거대한 닭까지, 엠버랜드에서는 귀엽고 이상하며 때로는 모호한 만남들이 플레이어를 놀라게 한다. 이들은 모두 저마다의 퀘스트와 혜택을 제공한다. 자원과 도구 및 장비 업그레이드까지 독특한 보상을 약속하며 때로는 플레이어를 안타깝게 만드니 현명한 선택이 필요하다.
또한, ‘인투 디 엠버랜드’는 탐험, 자원 수집, 마을 건설을 결합하여 독특하고 끝없이 리플레이 가능한 경험을 선사한다.
게임 특징
작고 큰 모험으로 가득한 무한 확장 세계의 탐험
무한한 리플레이 가능성의 프로시저럴 방식으로 생성된 다양한 생물군계를 횡단
미아스마에서 길을 잃은 주민들을 찾아 마을로 안전하게 안내
앰버랜드의 다양한 주민들의 심부름을 도와준 대가로 자원과 귀중한 장비 업그레이드 수령
마을을 재건하고 확장하여 안전한 피난처로 탈피
새로운 건물들과 상인을 통해 다음 퀘스트를 준비할 수 있는 기반 마련
게임 관련 더 자세한 사항은 타이니 로어 디스코드 채널 및 데달릭 엔터테인먼트의 X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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