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퍼블리싱코리아 '진·여신전생5' 시리즈 전 세계 판매량 160만장 돌파

등록일 2024년06월26일 13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사이토 고)는 가정용 소프트웨어 『진·여신전생5』 시리즈가 전 세계 누적 판매량(패키지판 출하 수+다운로드판 판매 수) 160만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2021년 11월 11일에 발매된 『진·여신전생5』는 전 세계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2024년 6월 14일 발매된 『진·여신전생5 Vengeance』 역시 멀티 플랫폼 발매와 더불어 새로운 스토리 추가, 다양한 시스템의 진화 등으로 현재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끌며 발매 3일만에 전 세계 누적 판매량(패키지판 출하 수+다운로드판 판매 수) 50만을 돌파했다.


『진·여신전생5 Vengeance』는 유럽 및 북미 미디어 리뷰를 집계한 '메타스코어'에서 88점을 달성하였으며, 북미의 각 주요 미디어 리뷰에서도 'Siliconera 100점', 'Atomix 92점', 'Digital Trends 90점', 'Game Spot 90점' 등의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또한, Steam의 유저 평가에서도 95%의 긍정적 평가로 '압도적으로 긍정적'을 달성하며 큰 성원을 받고 있다(2024년 6월 20일 기준).

 


 

진·여신전생5 Vengeance 게임 정보
2021년에 발매되어 전 세계 누적 판매량 100만 장 이상을 달성한 아틀러스의 명작 RPG 『진·여신전생5』. 유저들에게도 큰 호평을 받은 그 명작이 시스템과 시나리오, 다양한 면에서 진화를 이루어 최신 멀티 플랫폼으로 등장했다.

 

스토리 초반, 플레이어는 2갈래 루트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하나는 『진·여신전생5』에서 전개되었던 스토리인 '창세의 여신 편'. 그리고 다른 하나는 신규 스토리이자, 고통받은 이들의 복수극인 '복수의 여신 편'이다.

 

'복수의 여신 편'은 『진·여신전생5』의 시나리오를 따라가다 중반 이후 크게 변화하며, 최종적으로는 완전히 다른 결말로 전개된다.


두 갈래로 나뉘는 스토리를 마음껏 즐겨보자.

 

플레이 시간은 한 루트당 약 80시간으로, 전체 루트는 약 160시간에 달한다.

 

또한, 배틀 시스템과 악마 합체, 필드 탐색도 새로운 요소를 추가하여 더욱 심오하게 진화했다.

 

앞서 『진·여신전생5』를 플레이한 사람도, 이번에 본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본격 RPG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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