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인터가 서비스 중인 '겟앰프드(Getamped)'가 올해 두 번째 무기한 점검에 돌입했다.
준인터는 15일(월) 오후 1시경 공식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게임 내 서버 문제가 확인돼 서버 안정화를 위한 임시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약 21시간 동안 진행되고 있으며 점검 종료시간은 미정이다.
2002년 출시된 겟앰프드는 20년 넘게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겟앰프드는 이미 서버에 취약점이 드러나 서버 안정화를 목적으로 한 임시 점검을 여러 번 진행한 적이 있다. 지난 1월 서버 안정화를 위해 진행된 임시 점검은 11시간 15분 동안 진행됐다.
겟앰프드는 다양한 전투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는 대전 격투 게임이다. 겟앰프드는 격투뿐만 아니라 축구와 농구 등의 '스포츠 매치', 유저들과 함께 협동하는 '챌린지 모드'와 같은 다양한 게임 모드와 콘텐츠를 선보이며 대전과 함께 커뮤니티를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한편 이번 점검이 진행되는 동안 게이머들은 공식 홈페이지 커뮤니티에서 "5섭 친구들 보고싶다", "문 좀 열어다오" 등의 게시물을 올리며 이번 서버점검이 빠르게 종료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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