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lus KIA가 더블유캔버스의 패션 브랜드인 1993스튜디오와 공식 파트너십 계약을 맺고, 콜라보레이션 티셔츠를 출시한다.
1993스튜디오는 90년대를 상징하는 고감도 IP를 기반으로 한 디자인의 의류를 출시하고 있으며, 프로 스포츠 구단 'LG트윈스'와 'FC서울', 국내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 등 대형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패션 브랜드다.
이번 협업을 통해 양사는 각자의 독창적인 IP를 결합하여 e스포츠와 패션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콜라보레이션 티셔츠 2종을 선보인다.
콜라보레이션 티셔츠는 면 100% 원단으로 제작되어 통기성이 좋고 시원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또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여름 내내 일상에서 착용할 수 있게끔 제작됐다.
콜라보레이션 티셔츠는 오는 8월에 디자인 공개 및 한정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Dplus KIA는 딮기나쵸 출시 이후 인생네컷 등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IP 활용 비즈니스를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e스포츠 팬과 소비자들에게 더욱 많은 경험을 제공하고 구단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Dplus KIA 이준영 부대표는 "패션 영역으로 IP 비즈니스를 확대하게 되어 기쁘다. Dplus KIA와 e스포츠의 젊고 열정적인 강점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IP를 적극 활용하여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고 더 많은 접점에서 팬들을 만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블유캔버스 정석준 대표는 "LG트윈스와 FC서울에 이어 Dplus KIA까지 서울을 대표하는 각 프로 스포츠 구단과 협업을 이어가게 되어 기쁘다. Dplus KIA의 팬덤이 만족하는 아이템을 선보이고, 나아가 e스포츠 패션 문화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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