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가 하반기 출시 예정작 '애니팡 매치라이크'의 마케팅 활동을 함께할 서포터즈 10인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위메이드플레이는 7월 18일부터 10일간, '애니팡 매치라이크' 출시를 앞두고 공식 SNS 등을 통해 마케팅을 함께 할 서포터즈 지원자 신청을 진행했다. 다양한 이력을 소개한 지원자들의 호응 속에 7월 29일, 10명의 서포터즈를 선정한 위메이드플레이는 이들과 함께 개인별, 팀별 창작 콘텐츠 개발 과 SNS 활용 게임 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다.
위메이드플레이 측은 "이번 서포터즈 지원자들이 대부분 게임업계 마케팅과 소셜 플랫폼에 관심이 많은 20대로 구성됐다"며 "자사 마케팅실과의 협업으로 인턴십에 준하는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메이드플레이 마케팅실 김효정 팀장은 "새로운 마케팅 채널로 부상하고 있는 SNS를 활용한 마케팅 콘텐츠, 기법 노하우를 공유하고 실전에 적용하는 보람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과 연계한 예비 게임인과 마케터들을 지원하는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포터즈 모집, 선정을 진행한 위메이드플레이의 '애니팡 매치라이크'는 '낯선 애니팡'을 슬로건으로 애니팡 고유의 블록 매칭에 퍼즐판에서 펼치는 몬스터와의 전투를 담아낸 모바일 퍼즐게임이다. 몬스터와 퍼즐판에서 치고 받는 난타전을 펼치는 RPG형 캐릭터 '애니팡 프렌즈' 2기의 첫 등장 게임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이 게임은 현재 한국과 글로벌 오픈마켓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위메이드플레이는 7월 31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9월 30일까지 1기 활동에 돌입하는 '애니팡 매치라이크' 서포터즈 참가자들에게 수료증, 우수 활동자에는 특별 상금 10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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