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웹툰, 웹소설, 캐릭터 상품 등을 제작·유통하는 종합 콘텐츠 크리에이터 그룹 학산문화사(대표 정동훈, 여영아)가 '아름다운 초저녁달’ 야마모리 미카 작가의 내한 사인회를 오는 9월 1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그림체와 로맨틱한 스토리로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순정만화 ‘아름다운 초저녁달’의 작가 야마모리 미카가 한국 팬들을 처음으로 만난다.
‘아름다운 초저녁달’은 2021년 ‘차세대 만화대상’ 14위를 수상하고, 2022년 ‘이 만화가 대단하다’ 여성편 4위를 수상하는 등 작품성과 인기를 고루 갖춘 작품이다. 사인회 행사는 9월 1일 2회차로 나누어 개최된다. 1회차는 애니메이트 홍대점에서, 2회차는 공간오즈(용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인회 특별 굿즈 세트는 2가지 구성으로 각 100세트씩 선착순으로 판매되며, 구성별 구매자 100명씩 총 200명이 초대된다.
이번 사인회에서는 작가 사인과 함께 메시지 이벤트, 현장 인증 이벤트, 럭키 드로우 등 다양한 현장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또한 공간오즈(용산)에서는 <아름다운 초저녁달> 아트 팝업이 개최된다. 아트 팝업에서는 <아름다운 초저녁달>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담은 초대형 일러스트가 공개되며, 화려하고 감각적인 미디어아트 전시가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아름다운 초저녁달’은 지난달 7권 한정판 발매 후 온라인 서점에서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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