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포지션게임즈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원스토어 베타게임존에서 진행된 방치형 RPG <영혼 키우기:두 얼굴의 소녀들>의 CBT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영혼 키우기:두 얼굴의 소녀들>은 정화 모드와 크리처 모드의 반전 매력을 가진 수 십종의 미소녀를 수집하고 육성할 수 있는 방치형 RPG로 CBT를 통해 유저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 올렸으며 이제 정식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식 라운지에서 CBT 버그 제보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유저들에게는 캐릭터 연성 티켓 30장과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컬쳐랜드 문화상품권 1만 원권을 지급할 예정이며, 또한 공식 라운지를 통해 CBT 후기 설문조사 이벤트 참여 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원스토어 1만 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CBT에 참여한 유저들은 ‘고퀄리티 일러스트와 그래픽이 인상적이다.’, ‘정화 모드뿐 만 아니라 크리처 모드의 변신이 상당히 매력적이다.’, ‘전투할 때 모드에 따른 전략이 다양한 재미가 있다.’ 등의 호평을 남겼다.
폴포지션게임즈 관계자는 “그 동안 <영혼 키우기:두 얼굴의 소녀들>을 기다려 주신 생존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덕분에 큰 문제없이 CBT를 마무리할 수 있어 생존자분들께 특히 감사하고 길지 않은 기간이지만 <영혼 키우기:두 얼굴의 소녀들>을 재미있게 플레이해주시고 보내주시는 피드백들 꼼꼼하게 검토 및 반영하여 정식 서비스에서는 더욱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찾아 뵙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영혼 키우기:두 얼굴의 소녀들>은 현재 네이버 라운지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사전예약 중에 있으며 이후 구글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정식 서비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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