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27일 서브컬처 RPG 신작 ‘뮈렌: 천년의 여정’ 론칭 후 첫 번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그라비티는 8월 20일 뮈렌: 천년의 여정을 국내 정식 론칭했다. 뮈렌: 천년의 여정은 그라비티에서 처음 선보이는 서브컬처 장르의 초월적 판타지 애니메이션 RPG로 출시 전부터 마녀와 성흔이 존재하는 독특한 세계관, 애니메이션풍 고퀄리티 3D 그래픽, 차별화된 전투 시스템 등 요소로 많은 기대를 모았다. 뮈렌: 천년의 여정은 론칭 직후 구글 플레이 무료 다운로드 2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뮈렌: 천년의 여정의 국내 론칭 후 첫 업데이트로 신규 콘텐츠 ‘초심의 선물’, ‘별빛의 선사’을 추가했다. 초심의 선물은 노멀 스테이지 ‘1-20 토벌-6’ 클리어 후 참여할 수 있으며 5성 성흔 크리슈나, 시슬리, 대니 중 선택한 1명을 선택해 1회 한정으로 확정 획득이 가능하다. 별빛의 선사는 레벨 10 이상 달성 시 참여할 수 있으며 성흔 소환권인 성흔 페이지 10개를 1회 획득 가능하다. 신규 콘텐츠 2종은 게임 로비 화면 내 서버 오픈 추가 보상 탭에서 입장하면 된다.
이외에도 신규 스킨 예타니아 ‘시난의 눈물’, 예타니아 ‘빌라르의 꿈’ 2종 및 신규 패키지 9종을 9월 24일 오전 10시까지 기간 한정으로 구매할 수 있다.
그라비티는 뮈렌: 천년의 여정의 첫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일등성의 밤’ 이벤트는 8월 27일 점검 후부터 9월 24일 오전 10시까지 진행하며, 14일 로그인 보상, 일일 퀘스트, 상점, 고난도의 전투 스테이지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했다. 별들의 전쟁, 밤의 추적, 스카이패스에서는 테마별 전투 스테이지를 즐길 수 있으며, 도전 스테이지 스카이패스에서는 유저들 간 랭킹을 겨루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또한 5성 성흔 획득 확률을 높여주는 기간 한정 ‘픽업 소환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번 픽업 소환에서는 5성 성흔 신의 종 ‘사라’와 꽃과 바람의 축복 ‘라비아’가 등장한다. 사라는 천사 종족 중 가장 오래됐으며, 라비아는 평소에는 어린아이의 모습이지만 스킬 사용 시에는 성인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특성을 갖고 있다. 사라는 9월 10일 오전 10시, 라비아는 9월 24일 오전 10시까지 픽업 소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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