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랩게임즈(대표 신현근)는 자사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와 함께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진행중인 정통 하드코어 MMORPG ‘롬(ROM: Remember Of Majesty)(이하 롬)’의 ‘에피소드Ⅱ : 아트라스’ 업데이트를 26일 진행했다.
‘에피소드Ⅱ : 아트라스’는 ‘롬’ 글로벌 정식 출시 이후 처음 선보이는 에피소드로 신규 대륙 ‘아트라스’, 신규 성장 시스템 ‘에린도르’ 등으로 구성된 대규모 업데이트이다.
먼저, 신규 대륙 ‘아트라스’는 대도시 ‘헤이븐 성’과 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지역이며, 엘프의 여왕 ‘아폴리네’의 욕망으로 인해 새로운 전쟁 속에 빠져든다는 방대한 스토리 퀘스트를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롬’ 이용자들은 아트라스 지역에서 게임을 플레이하며 신규 장비 아이템, 신규 성장 시스템 ‘에린도르’ 관련 아이템 등 캐릭터 성장에 주요한 새로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성장 시스템 ‘에린도르’는 아트라스 지역에서 몬스터 사냥 시 획득하는 6종류의 ‘에린도르의 별’ 아이템 등록을 통해 추가 능력치를 적용 받아 이용자가 원하는 캐릭터로 성장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며, 향후 ‘에린도르의 권능’ 등이 추가되며 시스템이 확장될 예정이다.
또한, 공식 커뮤니티 ‘PD브리핑’을 통한 이용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기반으로 ▲클래스별 밸런스 추가 개선 ▲무기별 스킬 통합 ▲영지전 점령 보상 개선 등의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됐다.
아울러 레드랩게임즈는 ‘에피소드Ⅱ : 아트라스’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에피소드Ⅱ 아트라스 특별 선물인 ▲강화 실패로 파괴된 장비를 복구하는 ‘장비 복구 주문서’ ▲강화 실패 시 파괴를 방지해주는 ‘신성한 강화 주문서’를 게임 재화로 구매할 수 있는 ‘아트라스의 가호 특별 상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아트라스의 선물 상자를 획득할 수 있는 ‘아트라스의 축복 이벤트’ ▲생명수의 열매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아트라스의 탐험 이벤트’ ▲’장비 복구 주문서’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는 ‘개척의 시대 이벤트’를 10월 24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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