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아이폰용 전화 앱 '매너콜'(mannercall)이 앱스토어에 출시됐다.
신생 벤처기업인 리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매너콜'은 수신자가 선택에 따라 다양한 부재중 메시지를 발신자에게 보낼 수 있는 앱. 극장에서 영화를 보거나 회의 중일 때 미리 저장된 메시지로 나의 상태를 상대방에게 알려줄 수 있다.
물론, 메시지 발송 없이 전화를 무시하거나 받는것도 가능하며, '카카오톡 연동', '컬러링' 등 매주마다 새로운 기능을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임재록 리오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안드로이드 버전도 현재 개발중이며, 빠른 시일안에 출시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매너콜은 수신자와 발신자의 전화기에 모두 설치되어 있어야 사용이 가능하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