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시스템웍스, '더블 드래곤 리바이브' 신규 보스 '윌리' 및 신규 트레일러 공개

등록일 2024년10월10일 14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PlayStation®4, PlayStation®5, Xbox Series X|S, Xbox One, Steam®용 소프트 '더블 드래곤 리바이브'의 신규 보스 캐릭터 '윌리'의 정보와 함께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1987년 아케이드 버전으로 출시되어 '벨트스크롤 액션' 장르를 확립시킨 명작 타이틀 '더블 드래곤' 시리즈. 오늘날에도 레트로 게임 팬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시리즈가 '더블 드래곤 리바이브'로 완전 부활! 아크시스템웍스의 격투 게임 제작 스태프가 철저하게 감수하여, 거침없는 액션 플레이를 추구한 '현대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제작된다.

 



 

■ '더블 드래곤 리바이브' 신규 보스 캐릭터 - ‘윌리’ 소개
역대 '더블 드래곤'시리즈에서도 등장한 보스 캐릭터 ‘윌리’가 새로운 비주얼과 함께 '더블 드래곤 리바이브'에서도 등장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이번 작품에서도 머신건을 사용한 다양한 액션으로, 플레이어들의 앞을 가로막을 예정이다.

 


윌리(CV: 오오츠카 아키오(大塚明夫))

도시를 지배하는 갱 집단 '섀도우 워리어즈'의 보스.


약육강식이야 말로 이 세상의 이치라고 생각하며, 무능하면 부하라도 가차없이 버려 버리는 잔학무도한 남자.


호쾌한 성격을 체현한 듯한 배틀 스타일과 강력한 중화기로 방해자들을 쓰러뜨린다.

 











 

■ '더블 드래곤 리바이브' 브라질 게임쇼 특별 트레일러 공개
10월 9일부터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개최중인 게임 컨벤션 '브라질 게임쇼 2024'에서 '더블 드래곤 리바이브' 특별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해당 트레일러에서는 새로운 비주얼로 다시 돌아온 ‘윌리’가 움직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 '더블 드래곤 리바이브' 스토리 소개
핵전쟁의 종결 이후 15년. 간신히 살아남은 사람들은 황폐해진 세계 각지에서 콜로니를 건설해 살고 있었다.


그러나 15년의 세월과 함께 나라라는 개념은 사라지고, 정치와 법률은 콜로니를 통치하는 권력자들에게 관리받게 되어 있었다.


해안에 건설된 이 콜로니 역시 일부 권력자들이 지배받는 도시였다. 갱 집단 '섀도우 워리어즈'.


그들이 지배하게 된 뒤로 콜로니에는 빈부격차가 심해져, 빈민가 주민들은 괴로운 생활을 강요받게 되었으며, 최근에는 수수께끼의 실종사건 소문도 끊이지 않는다.


쌍절권의 사용자 리 형제는 그런 도시의 한 구석에서 소꿉친구 마리안과 함께 살고 있었다.


성실한 동생 빌리와 자유로운 영혼의 형 지미.


그들이 계승한 쌍절권과 거리의 음모가 교차할 때, 이야기는 크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

 

■ '더블 드래곤' 시리즈란?
'더블 드래곤'이란 1987년에 아케이드에서 시작된 시리즈이다. 쌍절권을 마스터한 2인의 주인공 '빌리 리'와 '지미 리'를 조작하여, 적들을 쓰러뜨리며 진행하는 벨트 스크롤 액션 게임이란 장르를 확립시켰다. 펀치나 킥 등의 기본 액션 이외에도 필살기나 적 캐릭터의 무기를 주워 공격할 수도 있는 등 다채로운 액션들이 매력이다.

 













 

※ 모든 스크린샷은 개발중인 화면입니다.

 

타이틀 명: 더블 드래곤 리바이브
출시일: 2025년 출시 예정
대응 기종: PlayStation®4, PlayStation®5, Xbox Series X|S, Xbox One, Steam®
장르: 벨트스크롤 액션
권리표기: © ARC SYSTEM 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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