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앱 등 다양한 모바일 콘텐츠를 서비스하는 앱마켓 원스토어(대표 전동진)가 가을을 맞아 게임, 스토리 부문에서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원스토어는 20일까지 원스토어가 선정한 인기 게임을 신규 다운로드하거나 게임 내 아이템을 결제한 고객에게 15%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금토일, 게임과 함께할 시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대상 게임은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를 비롯해 총 36종이며, 1인당 최대 10회 참여할 수 있다. SK텔레콤과 KT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여기에 원스토리는 10월 판타지 주요 신작을 공개한다. 지난 1일 공개된 '구룡전기'(사류라 작가)와 꾼밤 작가의 '전직용병 재벌서자'는 각각 카카오페이지에서 2천 만 뷰, 네이버 시리즈에서 600만 뷰 이상을 기록한 인기작이다. 지난 16일 공개된 '충왕전의 고인물, 초월급 사마귀로 회귀하다'(이우찬 작가) 또한 카카오페이지에서 500만뷰 이상을 기록한 화제작으로 관심을 모은다.
한편 최근 원스토어를 통해 선보인 신작 게임들이 이용자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버섯커키우기'로 돌풍을 일으켰던 조이넷게임즈의 '감자슉슈슉 - 3333뽑기 증정'은 3D 좀비 슈팅 RPG로, 좀비를 처치한 후 경험치와 다양한 스킬을 얻으며 화려한 슈팅 액션을 즐길 수 있다. 볼트레이 게임즈의 '마왕만만세 - 4096뽑기 증정'은 마왕이 비겁한 용사를 찾아 토벌하는 안티히어로 방치형 RPG로, 전략적 플레이와 화려하고 다양한 마물 캐릭터로 유저들로부터 호평 받고 있다. 네오위즈의 자회사 파우게임즈의 전략 RPG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는 유명 IP '영웅전설' 시리즈 중 가장 사랑받은 '가가브 트릴로지'를 재해석한 수집형 RPG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
| |
| |
| |
|
관련뉴스 |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