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투, 호러 액션게임 '슬리터헤드(야구자)' PS5 한국어판 실물 패키지 정식 출시 앞서 예약 판매 진행

등록일 2024년10월18일 16시22분 트위터로 보내기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가 '보케 게임 스튜디오(Bokeh Game Studio)'에서 개발한 호러 액션게임 '슬리터헤드(야구자, 野狗子: Slitterhead)' PS5 한국어판 실물 패키지를 11월 8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며, 10월 18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슬리터헤드(야구자)'는 '사일런트 힐', '사이렌' 등 다양한 호러게임 개발에 참여한 게임 프로듀서 '토야마 케이이치로'가 설립한 '보케 게임 스튜디오'에서 선보이는 첫 작품이다. 사람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빙귀가 되어 도시의 네온사인 사이에 숨어들어, 뇌를 먹는 마물 '슬리터헤드(야구자)'를 사냥하라.

 



 

무대는 혼돈의 분위기로 가득한 도시 '구룡'. 플레이어는 기억과 육체를 잃은 '빙귀'가 되어, 인간의 형태를 모방한 괴물인 '슬리터헤드(야구자)'를 세상에서 말살하기 위한 싸움을 시작한다. 화려한 네온 거리를 돌아다니며 자신의 동료가 될 수 있는 '희귀체' 인간을 찾는 한 편, 위험한 조직에 잠입하여 적들을 추적하고, 피의 힘 '블러드 파워'를 사용하여 치열한 전투에서 승리하라. 빙귀로서의 자신과 슬리터헤드(야구자)에 얽힌 미스터리를 파헤치고, 긴장감 넘치는 서스펜스 드라마의 결말을 두 눈으로 확인하자.

 

스토리 및 배경
1990년대 초, 혼돈의 도시 '구룡'.

 

어느 날, 대도시의 어두운 구석에서 뇌가 없는 시신이 연속으로 발견되는 연쇄 살인 사건이 벌어진다.

 

수사는 난항을 겪으며 피해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원인은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다.

 

이 혼란의 시기 속에서, '나'는 번화가의 한 골목길에서 조용히 눈을 떴다.

 

육체가 없고 오직 의식만 있는 존재가 네온 불빛이 가득한 이곳에서 사냥을 시작한다…

 



 

슬리터헤드(야구자)
인간의 형태를 모방하며, 인간의 뇌를 먹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

 

그들은 때로 모방 형태에서 벗어나 끔찍한 실체를 드러내며, 각각의 괴물은 생김새가 서로 달라 마치 연체 동물이나 곤충, 물고기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또 그들 중 일부는 매우 지능적이며, 또 다른 일부는 놀라운 공격력을 가지고 있기도 한다. 그들의 능력은 추측할 수 없다. '슬리터헤드(야구자)'가 왜 이 세상에 나타났는지, 또 그들의 목적은 무엇인지, 그 해답은 아직 아무도 모른다.

 

빙귀
플레이어는 '빙귀'가 되어 '슬리터헤드(야구자)'와 맞서 싸운다.

 

'빙귀'는 육체가 없는 영혼만 있는 생명체이며, 단지 도시 주민의 육체를 빌리는 형태로만 현실 세계에 물리적으로 간섭할 수 있다. 빙귀들은 모든 기억을 잃었지만, 유일하게 "모든 슬리터헤드(야구자)를 말살해야 한다"는 강한 의지만은 여전히 기억하고 있다.

 



 

희귀체
'빙귀'와 강한 적합성을 가진 인간을 '희귀체'라고 한다.

 

'희귀체'는 일반인을 뛰어넘는 강한 체격과 능력을 지니고 있다. 사람들 중에는 다양한 '희귀체'가 있으며, 그들은 특별한 전투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여, 전투에서 그 특성을 발휘한다.

 



 

피와 사념력을 이용해 격렬한 전투 액션을 펼쳐라
'빙귀'는 빙의된 인간을 조종할 수 있다.

 

기본 공격, 특수 공격, 점프 및 질주 공격을 사용할 수 있으며, 피를 무기로 사용하여 참격, 가격, 던지기 등 다양한 공격방식을 구사할 수도 있다.

 

인간의 육체는 약하며 치명상을 입을 수도 있지만, 빙귀는 숙주만 바꾸면 계속 싸울 수 있다. 또 숙주를 계속 바꿔가며 빠른 속도로 도시에 돌아다니는 것도 가능하다.

 

'희귀체'는 강력한 액티브 스킬을 사용할 수 있고, 지속 발동 효과가 있는 고유 패시브 스킬을 보유한다. 다양한 스킬을 잘 활용하여 '슬리터헤드(야구자)'들과의 싸움에서 살아남아라.

 

스킬을 사용하려면 자신의 '체력 (HP)' 또는 '사념력' 중 하나를 소모해야 한다. 전투에서 아이템을 소모한 후에는 적이나 부상을 입은 일반 시민에게서 피를 모아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 적의 공격을 반격하거나 적에게 피해를 입으면 '사념력'이 회복된다.

 



 

미션 형식으로 게임을 진행하라
게임은 플레이어가 수행할 미션을 선택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슬리터헤드(야구자)'가 어디에 숨어 있는지 알 수 없는 상태에서 미션을 시작하고, 인간에 빙의된 '빙귀'로서 도시를 탐험하며 '슬리터헤드(야구자)'를 찾자. '슬리터헤드(야구자)'가 정체를 드러내야 하는 상황을 만들고 그들이 진정한 모습을 드러낼 때, 전투가 시작된다.

 

미션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희귀체'의 도움이 필수적이다. 중요한 장면들에서 볼 수 있는 '빙귀'와 '희귀체'의 대화를 통해, 조금씩 이 세계의 미스터리에 대한 중요한 정보들이 드러난다.

 

'슬리터헤드(야구자)'의 모든 것을 하나로 담은 한정판 동시 발매
- 개발사 코멘터리가 포함된 아트북(일본판)
- 아트북 번역 책자(한국어 + 영어)
- '슬리터헤드(야구자)' 특제 한정판 박스
- '슬리터헤드(야구자)' 스티커
- '슬리터헤드(야구자)' PlayStation5 게임 본편

 

예약 특전 포스트카드
포스트카드의 전면을 장식한 캐릭터 "알렉스"는 게임 내 8명의 핵심 "희귀체" 캐릭터 중 하나이다. 그는 주로 풀페이스 헬멧으로 얼굴을 가린 채 등장하며, 차가운 외모 아래 놀라운 특수 능력을 숨기고 있다.

 

'슬리터헤드(야구자)' 실물 패키지를 예약하고, "구룡"의 빈민가를 모티브로 "슬리터헤드(야구자)"의 무대 배경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예약 특전 포스트 카드를 손에 넣자.

 

'슬리터헤드(야구자)' PS5 한국어판 실물 패키지 출시 및 예약 판매에 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h2int.com) 및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h2inter), 유튜브(https://www.youtube.com/H2Interactive), H2몰(https://h2mall.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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