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이 PC MMORPG 'R2(Reign of Revolution)’의 18주년을 맞아 대규모 이벤트를 선보인다.
웹젠은 어제(10월 24일) 정기점검 이후부터 내달 7일까지 경험치 두 배 기간인 R2Day를 포함해 풍성한 혜택의 이벤트 11종을 진행한다.
내달 7일까지 R2의 일반 및 특화 서버에서 '18주년 기념 선물상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몬스터 사냥과 카오스포인트 교환 등으로 일반 선물상자를 획득해 아이템을 얻거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NPC를 통해 일반 선물 상자와 카오스포인트를 스페셜 선물 상자로 교환도 가능하다.
같은 기간 획득한 경험치만큼을 추가 지급하는 '경험치 플러스 이벤트'와 초·중·고급 3단계 미션 중 높은 달성 수준의 보상을 증정하는 '18주년 용사 퀘스트 미션 이벤트'도 펼쳐진다. 'R2+' 이용 시간이 이벤트 혜택에 따라 매일 무료 6시간, 충전 시 24시간 이용 가능하며, 전체 서버에서는 일일 퀘스트 즉시 완료 비용을 대폭 낮추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R2의 일반 및 특화 서버에서 오는 31일까지 일주일간 영혼석 획득 수, 타락 보스 출현 확률, 룬 장착과 전리품 강화 성공률이 증가한다. 10월 31일부터 내달 7일까지는 매일 접속 시간에 따라 보상을 증정하고, 퀘스트 몬스터 처치나 퀘스트 아이템 획득 시 수량을 추가 부여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R2는 어제 '하이퍼 부스트' 서버 오픈 이벤트도 시작했다. 하이퍼 부스트 서버는 캐릭터의 빠른 성장과 파밍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는 이벤트성 서버다. 오픈 후 약 4개월간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서버 운영 종료 후에는 이전 정책에 따라 ‘아레스’ 서버로 캐릭터 이전이 가능하다.
R2는 리부트 서버의 리부팅 이벤트와 마찬가지로 R2Day, 첫 발자취 도전, 이벤트 퀘스트 메이킹 달성, 미션 도전, 첫 공성·스팟 점령 이벤트 등을 운영해 신규 서버에서의 성장을 전격 지원한다. 여기에 내달 14일 기준, 캐릭터 레벨 서버 전체 1위에게 에픽 등급의 비귀속 '텔레포트 조종반지'를, 클래스별 상위 3명씩에게 장신구 세트를 지급하는 '캐릭터 레벨업 레이스'로 경쟁의 재미를 더한다. 또한 2주간 이벤트 서버 전용 세일즈 상품 구매 시 구매 금액의 10%를 이벤트 캐시로 캐시백을 진행한다.
웹젠의 PC 게임 ‘R2’의 18주년 기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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