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게임즈가 대한민국의 대표 만화 '열혈강호'의 IP를 활용해 방치형 하이브리드 모바일게임 '열혈강호: 화룡전'을 개발한다고 30일 밝혔다.
열혈강호는 30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아 온 무협 만화로, 2025년 완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클래게임즈는 이 인기 만화의 IP를 바탕으로, 원작의 코믹한 요소와 진지한 무협 스토리를 모두 담아낸 방치형 게임을 2025년 6월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게임 특징
클래게임즈가 개발 중인 신작은 방치형 요소를 넘어서 영지 확장과 건설을 도입한 하이브리드 장르가 특징인 작품으로 유저들은 자동 전투와 성장을 즐기는 동시에, 자신의 영지를 확장하고 건설하는 전략적인 요소도 경험하게 된다. 또한 화룡구를 통해 강력한 장비를 획득하거나, 무림의 전설적인 8대 기보를 찾는 등 다양한 재미를 제공한다.
게임 속에서 유저들은 한비광의 코믹한 모험을 따라가며, 무림의 다양한 고수들을 동료로 영입할 수 있고 각종 초식을 스킬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원작 팬들은 열혈강호의 스토리를 칼라로 복원한 만화를 감상하며 게임 속에서 무림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다.
한편 클래게임즈는 모비클 출신의 1세대 모바일게임 개발자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된 게임사로, 글로벌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소울시커, 2,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좀비헌터 디데이 시리즈, 그리고 MMO 전략 게임 문명전쟁 등 다양한 인기 게임을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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