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4]김대일 총괄 프로듀서가 개발 이끄는 펄어비스의 야심작 '붉은사막', 기획 단계부터 '글로벌' 노렸다

등록일 2024년11월16일 15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펄어비스가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붉은사막(Crimson Desert)'의 시연 가능 빌드를 '지스타 2024' 현장에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였다.

 

'붉은사막'은 펄어비스의 차세대 게임 엔진 '블랙스페이스 엔진(BlackSpace Engine)'으로 개발하고 있는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광활한 파이웰 대륙에서 사명을 위해 싸우는 용병들의 이야기를 사실적인 캐릭터와 스토리로 그려냈다.

 



 

붉은사막 프로젝트는 김대일 총괄 프로듀서(Executive Producer)를 중심으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김대일 총괄 프로듀서는 '릴 온라인', 'C9', 'R2' 등 수준 높은 액션성을 보유한 게임들을 연이어 만들어 히트시킨 개발자이자 펄어비스의 설립자 겸 의장이기도 하다.

 

펄어비스는 붉은사막을 기획 단계부터 글로벌을 노린 프로젝트로 포지셔닝 하고, 다채로운 이야기와 강렬한 액션을 기반으로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의 재미와 최상의 게임 경험을 전세계 유저들에게 선보인다는 각오다.

 

한편, 펄어비스는 붉은사막을 콘솔과 PC 플랫폼 동시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으며 올해 '지스타 2024' 현장에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한 시연 버전을 공개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스토리 
전례 없는 힘을 둘러싼 전쟁에 휘말린 파이웰 대륙.  
 
단장 클리프를 중심으로 한 회색갈기 용병단은 무수한 도전과 위협에 직면하게 되며, 사명이라는 이름 아래 파이웰 대륙에 닥쳐올 재앙을 막아낼 것이다. 

 

게임 핵심 특징 

 

심리스 오픈월드  
- 자체 게임엔진 '블랙스페이스 엔진'을 통해 실사에 가까운 고품질 그래픽으로 섬세하고 생동감 있게 구현한 오픈월드 
- 중세 마을, 설원, 사막 등 클리프를 주인공으로 탐험하게 될 광활한 파이웰 대륙  
- 자유도 높은 탐험 도중 만날 수 있는 다양한 NPC들의 생활상 
  
몰입도 높은 싱글플레이  
- 퀘스트, 퍼즐, 던전 등 다채로운 콘텐츠와 다양한 이야기로 구성된 모험 
  
깊이 있는 모험 
- 등반, 말, 글라이드(까마귀 날개) 등 광활한 파이웰을 탐험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 
- 붉은사막 월드를 하늘에서 감상할 수 있는 열기구 등 비행 수단 
  
자유도 높은 다양한 생활 요소  
- 채광, 채집, 낚시, 제작 등 전투 외에도 즐길 수 있는 생활 활동 
  
액션 넘치는 다이나믹한 전투 
- 간편한 조작으로 자신만의 액션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전투 시스템 
- 한손검, 방패, 활은 물론 적들이 드롭하는 무기를 활용한 다양한 전투장비 
- 무기를 이용한 공격과 회피 외에도 다양한 특수 기술을 조합해 만드는 콤보 시스템 
 
몬스터 
- 인간형, 짐승형을 포함한 특색 있는 외형 디자인의 보스 
- 공격 패턴, 범위, 속도, 약점 등 다양한 특징을 분석해 공략법을 찾는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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