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가 판교에 새 둥지를 틀었다.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 www.ntreev.com)는 판교 테크노벨리로 사옥을 이전했다고 9일 밝혔다.

가산동에서 3년의 생활을 마치고 이전한 신사옥은 판교 테크노벨리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는 H스퀘어 건물이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임직원이 보다 넓고 안락한 공간에서 근무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업무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직원들이 만족감을 갖고 회사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며,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엔트리브소프트 HI실 김성규 부장은 “창립 10주년을 앞두고 또 다른 미래로의 지속성장 경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사옥이전을 하게 되었다” 며 “고객과 구성원, 이해 관계자 모두에게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게임회사가 되기 위해 모든 구성원이 새로운 사옥에서 앞으로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엔트리브소프트 신사옥 주소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81번지 H스퀘어 N동 7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