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바이러스 감염된 '디오네' 결국 최종 몬스터가 되다

등록일 2012년07월13일 10시44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넥슨(대표 서민)은 금일(13일), 자사의 인기 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Counter-Strike Online)’의 새로운 좀비 콘텐츠인 ‘Z바이러스’의 두 번째 업데이트 ‘앙그라’를 지난 12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앙그라’는 지난 2011년 몬스터 ‘디오네’의 등장으로 시작된’ 좀비 시나리오 시즌2’의 최종편으로, ‘Z바이러스’에 감염된 ‘디오네’가 최종 몬스터인 ‘앙그라’로 등장, 강력한 체력과 공격력을 바탕으로 유저들을 공포에 몰아넣을 예정이다.

특히, 진화를 통해 날개를 얻은 ‘앙그라’의 다양한 공중 공격을 비롯해 신규 맵 ‘앙그라네스트’와 신규 몬스터 ‘좀비견’ 등 강화된 좀비 콘텐츠가 함께 추가되어 더욱 스릴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개발을 총괄하는 넥슨 안병욱 팀장은 “이번 업데이는 시즌2의 최종 콘텐츠인 만큼 보다 강력한 보스와 좀비들이 등장한다”며, “미션 성공을 위한 협력 플레이가 필수인 만큼 이를 통한 유저간 커뮤니티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신규 보스 ‘앙그라’를 물리친 이용자들 중 추첨을 통해 ‘뉴아이패드’, ‘패션 백팩’, ‘게이밍 마우스’,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http://www.csonline.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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