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플래그쉽 축구 IP인 ‘eFootball’에서 인기 축구 만화 ‘캡틴 츠바사’와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금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에서는 캡틴 츠바사 캐릭터들과 실제 선수들을 혼합한 ▲미셸 플라티니 x 엘 시드 피에르 ▲에릭 칸토나 x 루이 나폴레옹 ▲디에고 포를란 x 라몬 빅토리노 등 총 3종의 에픽 크로스오버 카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특정 조건 달성 시 메달과 보상이 지급되는 AI전 이벤트와 캡틴 츠바사에 등장하는 10명의 캐릭터 중 한 명을 활용해 패널티 킥에 성공할 경우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일일 보너스 킥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게임에 접속만 해도 캡틴 츠바사의 작가 ‘타카하시 요이치’가 직접 그린 ‘네이마르 주니오르’, ‘리오넬 메시’ 스페셜 에디션 카드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선수 11명 중 원하는 선수 1명을 영입할 수 있는 선택 계약권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협업에서는 지난 12월 진행된 첫 번째 협업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월드 유스 편 캐릭터도 등장해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한편, 지난 1월 30일부터 세계 챔피언의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공식 e스포츠 대회 ‘eFootball 월드 챔피언십 2025’의 예선전 첫 번째 라운드가 진행 중이다.
예선전 라운드는 게임 내 챌린지 이벤트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라운드 동안 누적된 점수에 따라 eFootball 코인 및 포인트, GP(게임 머니) 등 풍성한 보상이 지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eFootball’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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