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클릭커(g-clicker)는 정숙성이 요구되는 사무실이나 공공장소에서 더욱 편리하게 사용하는 것은 물론, 키보드와 늘 붙어있는 머그컵이나 텀블러가 쓰러지는 불상사로 인한 키보드의 고장을 미연에 막는 IPX5 방수 지원 저소음 키보드 ‘지클릭커 오피스프로 WK50 사일런스 M RGB 98키(이하 WK50)’과 ‘‘지클릭커 오피스프로 OPK50 사일런스 M RGB 108키(이하 OPK50)’ 저소음 키보드의 2차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WK50 시리즈는 2.4GHz 리시버와 블루투스를 동시에 지원, 2대의 블루투스 기기와 한 대의 리시버 등 총 3대의 기기와 동시에 연결할 수 있는 저소음 무선 키보드 시리즈. 텍스트 입력이 필요한 다양한 기기를 동시에 사용하는 환경에서도 하나의 WK50으로 최대 3대의 기기를 수시로 넘나들며 사용할 수 있다. 다양한 기기를 지원하는 만큼 기기의 전환이나 OS의 전환도 간편해야 하는데, WK50은 단축키를 이용해 빠르고 쉽게 연결 기기나 OS를 전환할 수 있다.
사용자에 따라 선호하는 레이아웃이 다른 점을 고려해 108키, 98키, 87키 등 다양한 3가지 레이아웃을 선택할 수 있는 점도 WK50 시리즈의 특징 중 하나이다. 먼저 출시된 108키와 98키는 제품이 빠르게 소진되는 탓에 수시로 품절이 발생하고 있는데, 최근 98키 모델의 재입고가 이루어짐에 따라 2차 판매를 시작했다. 87키 모델은 수일 전 새로 출시됐다.
OPK50은 WK50의 108키 레이아웃과 동일한 디자인과 조명, 스위치와 키캡을 사용하는 108키 풀 사이즈 키보드. 유선 방식을 적용해 무선 키보드의 가격이 부담스러운 소비자에게 쫀득한 키감과 조용한 사용 환경, 우수한 방수 기능을 동일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조율한 제품이다. 역시 1차 물량의 소진으로 한동안 판매가 이루어지지 못했지만 2차 물량 입고로 다시금 판매가 재개됐다.
사무용 키보드는 주변의 동료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 만큼 조용해야 한다. 여기에 의외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물이나 음료가 쏟아지는 불상사로부터 키보드를 보호할 수 있어야 한다. 지클릭커 WK50·OPK50은 사무용 키보드에 요구되는 이런 기능을 더욱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소음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멤브레인 스위치를 사용하되 보각거리는 느낌과 쫀쫀한 키감으로 멤브레인 그 이상의 만족감을 준다. 여기에 IPX5 방수 기능으로 음료나 물을 쏟는 얘기치 않은 실수로부터 키보드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4가지 테마와 8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자신에게 꼭 맞는 컬러를 선택해 데스크테리어 아이템으로 적극 활용할 수 있다. 각 컬러마다 가장 이장적으로 조율된 3가지 컬러 키캡의 조화로 스타일을 선택해도 만족할 만큼 훌륭하다. WK50 98키 모델은 최근 핑크 컬러의 출시로 선택의 폭이 더욱 넓다.
스위치 사이로 화려하게 빛을 발하는 백라이트 기능도 만족감을 높이는 요소 중 하나이다.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색상과 효과를 설정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밝기와 속도도 자유옵게 조절할 수 있다. ABS 재질의 키캡을 둥글게 다듬어 더욱 예쁜 디자인을 완성한 것도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
지클릭커 마케팅 담당자는 “WK50 시리즈와 OPK50 시리즈는 동글동글 예쁜 키캡과 다채로운 컬러, 특유의 방수·무소음 기능으로 출시 이후 찾는 소비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높은 인기 덕에 수시로 품절 사태가 지속되고 있어 의도치 않게 소비자들께 불편을 끼치고 있다”며, “다행이 WK50 98키와 OPK50 108키 모델의 추가 물량이 입고돼 판매를 시작할 수 있게 돼 다행”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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