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앤소울, 동접 23만명 돌파

흥행위기설 일축, 게임업계 '블소 신드롬'

등록일 2012년07월18일 11시34분 트위터로 보내기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신작 ‘블레이드 & 소울’(Blade & Soul, 이하 블소)이 지난 13일 첫 업데이트 후 최고 동시 접속자 수 23만명을 돌파했다. 또한 지난 주말부터 이용 레벨이 36에서 45레벨로 상향됨에 따라 오늘부터 15레벨까지는 무료로 즐길 수 있게 된다.

‘15레벨 무료여행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블소 유료 이용권을 구매하지 않아도 15레벨까지 캐릭터 만들기(커스터마이징)와 비주얼, 액션, 스토리 등 블소의 다양한 컨텐츠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 글로벌비지니스센터장 김택헌 전무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스타일의 MMORPG로 게임 산업에 또 다른 획을 긋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블소의 컨텐츠를 함께 즐겼으면 하는 취지에서 ‘15레벨 무료 여행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블소는 지난 6월30일 유료 서비스 이후 최고 동시접속자 수가 20만 명을 꾸준히 상회하고 있고, 최고 레벨 상향(36 -> 45)과 신규 지역 ‘수월평원’을 처음으로 공개한 지난 주말에는 최고 동시접속자 수가 23만 명을 돌파하는 등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5레벨 무료 여행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블소 공식 홈페이지(bns.playn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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