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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LCK AS 오픈 토너먼트' 1회차 'chill chill한 우리' 우승, 18일(화) 2회차 접수 마감

2025년02월18일 11시20분
게임포커스 신은서 기자 (ses@gamefocus.co.kr)

 

지난 16일(일) LCK 아카데미 시리즈(이하 LCK AS) 오픈 토너먼트 1회차가 ‘chill chill한 우리’의 우승으로 마무리됐다. 이어 오픈 토너먼트 2회차 참가 접수는 18일(화) 마감된다.

 

LCK AS는 아마추어와 프로를 잇는 LCK 산하 대회로, 프로를 지망하는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가한다. 2025 LCK AS 오픈토너먼트 1회차에서는 32개 팀이 예선부터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그 결승전이 지난 16일(일) 열렸다. ‘T1A Rookies’, ‘Gen G Scholars’, ‘DN Freecs Academy’, ‘chill chill한 우리’가 4강에 올랐으며, ‘T1A Rookies’와 ‘chill chill한 우리’가 결승에서 맞붙었다.

 

결승전 1세트 초반, 전령 앞 한타에서 ‘chill chill한 우리’는 ‘라칸’을 플레이한 노지성 선수와 ‘바이’를 선택한 김희수 선수의 이니시에이팅를 시작으로 한타 대승을 거두며 격차를 벌렸다. 특히 김희수 선수의 빠른 한타 합류와 이니시에이팅 성공이 팀 승리의 결정적 요인이 됐다. 2세트에서도 ‘chill chill한 우리’가 연속적인 한타 승리로 주도권을 잡는 듯했으나, ‘T1A Rookies’가 탑 부쉬에서 매복 플레이를 펼치며 ‘뽀삐’를 플레이한 노지성 선수와 ‘암베사’를 맡은 엄예준 선수를 차례로 제압, 흐름을 되찾았다. 하지만 이후 ‘chill chill한 우리’의 ‘바루스’ 김성민 선수가 용 쪽 부쉬에 숨어있던 ‘브라움’ 김재민 선수를 궁극기로 잡아내며 한타가 시작됐고, 마지막 넥서스 앞 교전에서 승리하며 ‘chill chill한 우리’가 오픈 토너먼트 1회차의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chill chill한 우리’ 팀 전원은 “LCK AS 오픈 토너먼트 1회차에서 재미있게 경기를 펼칠 수 있어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솔로 랭크 1위를 목표로 개인기량을 높여, LCK 챌린저스 리그에 데뷔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우승팀 ‘chill chill한 우리’와 준우승팀 ‘T1A Rookies’는 각각 200만 원과 100만 원의 상금을 받았으며, 두 팀에는 기량 유지를 위한 연습 계정도 함께 제공됐다.

 

3월 2일(일), 8일(토), 9일(일) 진행되는 2025 LCK AS 오픈 토너먼트 2회차 참가 접수는 18일(화) 오후 11시 59분까지이며, 신청은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LCK AS는 LCK 리그 법인이 주최하고 LCK 리그 법인과 한국e스포츠협회과 공동 주관하며, 나이스게임TV가 방송 제작, 우리은행이 후원사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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