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가 8월 7일부터 21일까지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스타일리시 리듬댄스 게임 '오디션'의 시즌2 '루미'를 출시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루미는 유저의 플레이를 응원하며, 경험치 상승 등 다양한 버프 효과를 제공하는 존재로 유저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시즌2 루미는 ‘빙하 타고 내려온 아기펭귄’으로서 기존 시즌1 루미(우주여행을 꿈꾸는 아기토끼)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귀여운 동반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즌 2루미도 성장과 진화를 통해 외형 및 능력치가 업그레이드되며, 최고 등급까지 진화 완료 시 사용 기간이 종료돼도 영구 소장할 수 있다. 아울러 색상 변경 기능을 통해 ‘나만의 루미’로 꾸미는 재미도 제공된다.
한빛소프트는 이번 시즌2 루미 출시와 함께 시즌1 루미에 대한 무상 교환을 마련했다. 기존에 임페리얼 등급의 시즌1 루미(사용기간 만료 포함)를 보유한 유저는 시즌2 루미로 판매기간 이후에도 무상 교환할 수 있다. 시즌1 루미에 사용하고 남은 소모품도 시즌2 소모품이나 덴으로 바꿀 수 있다.
또 시즌2 루미와 함께한 스크린샷을 홈페이지 패션갤러리에 등록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총 15명에게 각각 1만 이벤트캐시를 지급하는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울러 시즌2 루미 출시를 기념해 루미와 함께 사용하면 빠른 성장에 더욱 효과적인 경험치 관련 아이템들로 구성한 레벨업 패키지를 기간 한정 특가에 선보인다.
오디션 관계자는 “유저 여러분의 꾸준한 성원에 힘입어 시즌2 루미를 선보이게 됐다" 며 "새로운 아기펭귄 동반자와 함께 더욱 즐거운 게임을 플레이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오디션은 신나는 음악에 맞춰 키보드 입력 또는 리듬볼을 돌리며 나만의 캐릭터로 화려한 댄스를 선보이는 스타일리시 리듬댄스 게임이다. 최신 K-POP은 물론 자체 제작된 오리지널 음원을 사용하며,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활용해 개성 넘치는 캐릭터 꾸미기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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