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승리로 향하는 소녀들의 건슈팅 RPG ‘승리의 여신: 니케’에서 신규 SSR 캐릭터 3종과 메인 시나리오 등 풍성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택티컬 업 플랜으로 더욱 강력해진 앱솔루트 스쿼드의 엠마, 은화, 베스티 총 3종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다정한 맏언니 ‘엠마 : 택티컬 업’은 버스트 스킬 사용 시 아군의 공격 능력 강화는 물론 생존을 도와 아군에게 보다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내는 지원형 니케다.
리더 ‘은화 : 택티컬 업’은 아군의 화력을 보조하고, 카모플라쥬 상태에 따라서 자신을 공격력을 강화하는 화력형 니케다.
막내 ‘베스티 : 택티컬 업’은 방어 무시 대미지와 넓은 폭발 범위를 가진 화력형 니케로, 버스트 스킬 사용 시 폭발 범위가 더 확장된다.
‘엠마 : 택티컬 업’, ‘은화 : 택티컬 업’, ‘베스티 : 택티컬 업’은 특수 모집 기간 종료 이후에도 일반 모집, 소셜 포인트 모집, 몰드 아이템을 통해 얻을 수 있다.
풀 보이스로 제공되는 신규 스토리 이벤트 ‘ABSOLUTE’는 택티컬 업 플랜을 마치고 복귀한 앱솔루트 스쿼드가 새로운 임무를 받은 가운데, 계속되는 악몽에 시달리던 은화 앞에 미지의 랩쳐가 등장하며 전개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한 메인 시나리오 39 챕터 ‘인자’와 40 챕터 ‘선택’이 업데이트되며, 과거 솔로 레이드에 등장했던 보스들과의 전투를 다시 체험할 수 있는 ‘솔로 레이드 뮤지엄’이 추가된다.
이 밖에 업데이트 이후 21일 동안 누적 로그인 시 보상으로 신규 한정 코스튬 ‘은화 : 택티컬 업 - 데이 오프’를 획득할 수 있으며, 9월 Mission Pass를 통해 ‘엑시아 - 해커 래빗’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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