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이 PC MMORPG '썬 클래식 (S.U.N Classic)'에서 쟁탈전과 점령전 등 회원 간 대전(PVP) 콘텐츠 확장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대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지역 및 시간대가 대폭 늘어나고, 참여도에 따른 이벤트 보상이 다양하게 제공된다.
길드 대전 콘텐츠 ‘지역쟁탈전’은 기존 브라키온 대륙에서 세리엔트 대륙으로 진행 구역이 변경된다. 세리엔트 대륙에서 진행하는 쟁탈전에 참가해 승리할 경우 세리엔트 증표 및 빛나는 장비 상자 등 기존보다 상향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거점 수성 콘텐츠 ‘지역점령전’은 6개 지역이 추가돼 총 31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지역점령전은 특정 시간대에만 참가 가능한 콘텐츠로 글로벌 게임 회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일요일 오전 진행 시간대를 대폭 확장했다.
또한 시즌제 분쟁지역 ‘섬뜩한 적막의 대지’가 상시 운영된다. 회원 간 대전이 제한 없이 허용되는 구역을 특정 레벨 이상의 캐릭터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8월 17일까지 개선된 대전 콘텐츠에 참가한 모든 회원들에게 이벤트 보상을 제공하고, 승리를 거둔 길드에는 천하 대장군 코스튬 등의 고급 보상을 지급한다.
이 외 거래소 시스템 개선 및 거래 가능 품목 대폭 확장 등 대규모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와 여름맞이 이벤트 던전 ‘수영복단의 아지트’ 토벌 콘텐츠까지 준비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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