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한게임 (대표 이은상)이 서비스 할 예정이고, 아이덴티티게임즈(대표 전동해)가 개발한 초고속 액션 RPG <던전스트라이커(이하 던스)>가 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 직업 영상과 2차 테스트 일정을 공개했다.
새로운 영상은 2차 테스트에서 추가될 5개의 직업 중 ‘어새신’과 ‘버서커’ 2종의 신규 직업 영상으로 개성있는 스킬과 화려한 액션을 자랑하며, 신규로 추가된 지역에서의 전투를 통해 후반부 콘텐츠도 미리 엿볼 수 있다.
이번 신규 직업 동영상과 함께 2차 테스트 일정을 공개, 이달 31일부터 9월 9일까지 2차 테스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던스>는 깜직한 외모의 캐릭터가 뿜어내는 초고속 액션과 개성있는 직업 선택 시스템 및 스킬 조합 등으로 2012년 하반기 주목할 기대작으로 평가되는 등 이용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던 가운데, 1차 테스트에서의 유저 의견을 수렴한 개선작업에 주력해 더욱 다이내믹한 플레이를 제공할 계획이다.
NHN 한게임 코어게임사업부 조현식 부장은 “2차 테스트를 위해 초반 동선과 던전을 재배치 해 보다 짜임새 있는 구성을 위해 노력하였고, 대쉬 등의 회피기와 유저들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조작키 세팅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개선 및 보완 작업이 이뤄졌다"며 "1차 때보다 전투 자체의 호쾌함이 뛰어난 것은 물론 충분한 플레이 시간 동안 더욱 몰입감을 느낄 수 있도록 끊임없는 동기부여와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하는 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테스터 모집은 13일부터며, 한게임 <던스> 공식 홈페이지(http://ds.hangame.com/)와 네이버 아이디만 있으면 네이버 온라인게임에서도 누구나 쉽게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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