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랜드 게임즈 'Warborne Above Ashes' 스팀 신규 인기 차트 및 무료 차트 동시 1위 등극

등록일 2025년09월24일 10시33분 트위터로 보내기

 

쿠랜드 게임즈는 자사의 신규 MMO PC게임 ‘Warborne Above Ashes(워본: 어보브 애쉬즈)’가 스팀 신규 인기 차트 및 무료 차트 동시 1위에 등극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9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Warborne Above Ashes(워본: 어보브 애쉬즈)’는 24시간 실시간 PVP, 낮은 진입 장벽의 즉시 전투, 높은 자유도의 샌드박스 시스템을 앞세운 게임으로, 서비스 개시 18시간 만에 스팀 신규 인기 차트와 무료 차트에서 동시에 1위를 차지했으며, MMO·온라인 대전 장르 추천작으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매출 차트 상위 7위에 진입하고 동시 접속자 수도 꾸준히 높은 수준을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데뷔 무대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며 MMO 장르의 새로운 가능성을 입증한 ‘Warborne Above Ashes(워본: 어보브 애쉬즈)’는 테스트 단계에서부터 전 세계 128개국, 500여 개 최상위 길드를 참여시켜 주목을 받았다. 정식 서비스 첫날에는 ‘전쟁 베테랑’들이 유럽·미국·아시아 서버 전역에서 치열한 자원 쟁탈전을 벌였으며, 전략 거점과 요새를 두고 이어진 전투가 유저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커뮤니티와 스트리밍 플랫폼에서도 “fights everywhere”라는 표현이 빈번히 등장하며, 언제 어디서든 충돌이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PVP 분위기를 증명했다.

 

과도한 반복 작업이나 인플레이션식 성장, 단조로운 전투 요소 등으로 침체기를 겪어온 MMO 장르는 이번 ‘Warborne Above Ashes(워본: 어보브 애쉬즈)’의 혁신적 설계를 통해 고질적 한계를 넘어, 다시금 이용자들의 전투 본능을 자극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MMO 전투 경험을 재정의하는 이정표로서, 장르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24시간 실시간 PVP’다. 언제 접속하더라도 즉시 전투에 돌입할 수 있도록 설계된 ‘Warborne Above Ashes(워본: 어보브 애쉬즈)’는 끊임없는 위기와 긴장, 신선한 목표를 제공한다. 글로벌 통합 경매장을 통해 아시아·유럽·미국 이용자가 하나의 경제권을 공유하며, 세계 각지의 재화와 보물을 거래할 수 있는 점 역시 몰입감과 장기적인 흥미를 높인다.

 

‘Warborne Above Ashes(워본: 어보브 애쉬즈)’는 직업 고정과 장기 레벨업 과정을 과감히 없애고, 캐릭터 생성 직후 전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40여 명의 독창적인 드리프터 캐릭터와 12개 시리즈, 100종 이상의 장비·탈것·전술 아이템이 마련되어 있어, 이용자는 자신만의 전투 스타일을 자유롭게 구축할 수 있다. 하나의 계정으로 모든 플레이 방식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자유도와 깊이를 동시에 확보했다.

 

‘Warborne Above Ashes(워본: 어보브 애쉬즈)’의 개발 총괄 PD 수이거는 “진정한 전쟁 게임을 만들고 싶었다”라며, “100대100 대규모 전투든, 5인 파티든, 단독 습격이든 모두 즐길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100대100이 성능과 규모의 최적 균형이지만, 향후에는 더 큰 규모 확장도 고려하고 있다. 다만 언제나 최우선은 유저 경험”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대규모 전투 환경에서도 원활한 퍼포먼스를 유지해 정밀한 조작감을 보장하고 있다.

 

또한, 제작진은 지난 테스트 이후 받은 피드백을 반영해 시스템 전반을 개선했다. 이번 첫 시즌에서는 핵심 거점 점령 규칙을 변경해 단일 요새 점령만으로 즉시 승리하는 방식이 아닌, 시즌 종료 시점의 누적 점령치를 합산해 최종 결과를 결정하도록 했다. 아울러 전투단의 거점 최대 점령 수를 10개로 제한해 전략적 선택과 중소 길드의 활약 여지를 동시에 확보했다. 이로써 대형 길드와 중소 길드 모두 무대에 설 수 있는 구조로 발전했다.

 

흥미롭게도, MMO 마니아뿐 아니라 전략 게임·MOBA 이용자들 또한 ‘Warborne Above Ashes(워본: 어보브 애쉬즈)’의 일부 콘텐츠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성향의 게이머에게 폭넓은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정식 서비스 열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길드 간 치열한 전투와 자원 쟁탈은 MMO 장르에서 보기 드문 장대한 PVP 드라마를 만들어내고 있다.

 

화려한 시작을 넘어 MMO 장르 전환점을 의미하는 이번 글로벌 런칭은 전투를 갈망하는 이용자에게 ‘Warborne Above Ashes(워본: 어보브 애쉬즈)’이라는 새로운 무대를 제공한다. 게임은 지금 바로 스팀을 통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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