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퍼블리싱 플랫폼 전문기업 밸로프(대표 신재명)는 온라인 리듬 게임 알투비트(R2Beat)가 서비스 20주년을 맞아 대규모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2005년 9월 오픈베타를 시작으로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알투비트는 한때 서비스 종료 등의 굴곡을 겪었지만 고유의 리듬레이싱 게임성으로 국내외 리듬 게임 유저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한국뿐 아니라 글로벌 유저들도 리듬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온라인 리듬게임으로 재도약하고 있다.
밸로프는 최근까지도 알투비트의 음원 콘텐츠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AEYL뮤직을 비롯해 K-POP, 미라이 코마치, S4리그 등과의 콜라보를 통해 지속적으로 신규 음원을 업데이트하고 있으며, 원작 인기 작곡자인 MAZO와 rb free의 복귀는 기존 유저들에게 반가운 추억과 더불어 한층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제공하고 있다.
콘텐츠 측면에서도 과거와 차별화된 시스템 개선이 이루어졌다. 폭주레이스, 코디 콘테스트, 하드모드 등 신규 콘텐츠가 추가되었고, 게임 내 음원 플레이를 통해서 미션을 수행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 및 신규 게임모드 또한 준비 중이다. 코스튬의 외형과 기능을 분리하는 시스템 개선 등을 통해 유저 편의성과 개성 표현의 폭도 확대됐다.
‘알투비트’는 20주년을 맞이해 출석이벤트, 핫타임 접속 이벤트, 카드 뒤집기 이벤트, 소원 나무 이벤트, 누적 결제에 따라 추가 보상이 지급되는 슈퍼 러키스타 이벤트 및 새로 디자인된 20주년 코스튬 패키지 등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은 새로운 코스튬뿐만 아니라 알투비트 초기 감성을 담은 복고풍 코스튬과 장식 아이템도 다시 만나볼 수 있다.
밸로프 관계자는 “알투비트가 20년간 사랑받을 수 있었던 것은 꾸준히 관심을 보내주신 유저 여러분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과거의 추억과 현재의 감성을 함께 담아낸 콘텐츠로 보답하겠으니 많은 참여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
| |
| |
| |
|
관련뉴스 |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