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콘텐츠 전문 OTT 모아(MOA)가 다가오는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모아 연간권 신규가입고객 △모아 공식 SNS 팔로워 △모아와 전자책 플랫폼 ‘북큐브’의 동시 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며, 다양한 경품과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모아(MOA) 연간권 신규 가입자 대상 이벤트는 10월 3일~12일까지 모아 연간권을 신규로 가입하는 고객 전원에게 네이버포인트 1만 원이 증정된다. 해당 포인트 혜택을 포함하면 월정액 가격 대비 최대 45%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어 그동안 가입을 고려했던 고객들은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모아의 최신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추석 연휴 직전인 10월 1일까지 모아 공식 인스타그램 및 X(트위터) 계정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을 작성한 참여자 전원에게는 연휴기간(10월 3일~12일) 사용할 수 있는 일일체험권이 증정된다. 이번 SNS 참여 이벤트는 이용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모아(MOA)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모아(MOA)는 최근 웹소설/웹툰/전자책 전문 플랫폼 ‘북큐브’와의 제휴를 통하여 중국드라마와 원작도서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제휴의 일환으로 10월 1일~14일까지 양 플랫폼 모두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는 배달의민족 1만 원 상품권이 증정된다. 영상과 도서를 함께 즐기고자 하는 콘텐츠 마니아들에게는 실속 있는 혜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아 관계자는 “최근 모아는 아시아 콘텐츠 특화 OTT로서 자체등급분류사업자로 지정되는 뜻 깊은 성과를 이뤘다. 이에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추석 특별 이벤트 3종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성과를 계기로 앞으로 고객 취향 맞춤형 콘텐츠를 신속하게 출시함과 더불어 청소년 보호에 더욱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하반기에는 <여진장안>, <칠근심간>, <청천입몽>, <십이봉신> 등 다수의 신규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며,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최신 스마트 TV 앱 지원도 확대해 이용자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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