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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상소프트(대표 강삼석)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 예정인 캐릭터 수집형 RPG ‘킹스레이드’의 PC 버전을 오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5(G-STAR 2025)’를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지난 9월 일본 ‘도쿄게임쇼 2025(TGS 2025)’에서 먼저 공개된 스팀(Steam) 기반 PC 버전을 국내 유저들이 처음으로 체험할 수 있다. 전시 부스에서는 기존에 공개된 31종의 캐릭터 중 20종을 자유롭게 조합해 초반 스토리를 플레이할 수 있는 시연 빌드가 운영되며, 현장 방문객의 피드백은 향후 정식 서비스 완성도 향상에 반영될 예정이다.
‘킹스레이드’는 전략 기반의 실시간 전투와 캐릭터 중심 스토리텔링이 강점인 수집형 RPG로, 지난 3월 서비스 종료 이후 마상소프트가 새롭게 재론칭을 준비 중인 타이틀이다. 오리지널 스토리와 매력적인 영웅들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PC 환경에 맞춰 고해상도 그래픽으로 새롭게 구현하고 있다.
마상소프트 관계자는 “TGS를 통해 일본 유저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한 만큼, 지스타에서는 국내 유저들과도 직접 소통할 수 있어 기대가 크다”며 “정식 서비스까지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킹스레이드’는 스팀과 모바일 앱 마켓을 통해 글로벌 출시될 예정이며, 캐릭터 콘텐츠 및 개발 관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디스코드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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