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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발달장애 아동 재활 기부 캠페인 '희망을 쥐었다 폈다 게임으로 만드는 기적' 종료

2025년12월29일 12시05분
게임포커스 신은서 기자 (ses@gamefocus.co.kr)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 이하 ‘희망스튜디오’)는 발달장애 아동 재활 지원을 위한 기부 캠페인 ‘희망을 쥐었다 폈다 게임으로 만드는 기적’ FUNding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발달장애 아동 재활 솔루션 개발사 ‘잼잼테라퓨틱스’(대표 김정은)는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의 투자를 받아 성장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희망스튜디오가 추구하는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공감해 캠페인에 동참했다. 잼잼테라퓨틱스는 자사의 발달장애 재활 게임 ‘잼잼 400’에서 캠페인을 홍보하며 게임 IP를 활용한 기부 참여 확산에도 기여했다.

 

캠페인은 지난 3월 26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약 9개월간 진행됐다. 잼잼테라퓨틱스는 1:1 매칭 기부를 통해 캠페인에 동참했다. 기부금은 운영비 제함 없이 전액 사단복지법인 ‘엔젤스헤이븐’에 전달 돼 장애 아동들을 위한 치료 및 자립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잼잼테라퓨틱스 김정은 대표는 “잼잼테라퓨틱스의 발달장애 아이들을 위한 전문적인 솔루션과 희망스튜디오의 플랫폼 역량이 결합돼 기업과 기부자, 그리고 수혜자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기부 생태계가 구축됐다”라며 “잼잼테라퓨틱스가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인 ‘장애 아동의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성장’이 희망스튜디오 플랫폼을 통해 확산될 수 있어 뜻깊다”라고 참여 의의를 밝혔다.

 

잼잼테라퓨틱스는 지난 11월 열린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이번 캠페인의 사회적 기여와 공익성을 인정받아 ‘잼잼400: 핑크퐁과 잼잼 친구들’로 ‘굿게임상’을 수상했다. 굿게임상은 게임의 사회적 기여도와 공익적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잼잼400: 핑크퐁과 잼잼 친구들’은 발달장애 아동의 인지력과 집중력 향상을 돕는 기능성 게임으로 대구특수학교,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등 교육·재활 기관에서 실제 교육 콘텐츠로 활용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권연주 이사는 “이번 캠페인은 그룹이 투자한 기업이 성장해서 사회적으로 기여하는사회공헌 모델을 구현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희망스튜디오는 앞으로도 파트너의 진정성 있는 사회적 가치 실현 여정에 많은 이용자의 공감과 참여가 연결될 수 있도록 희망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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