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글루가 개발하고 그라비티에서 서비스하는 웹 MMORPG '안도라사가'가 지난 6일부터 오는 9일까지 오픈형 비공개 테스트(CBT)를 실시한다.
'안도라사가'는 차별화된 시스템과 누구나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초반 접근성이 높은 게임이다.
유저는 총 7종의 용병을 활용해 스킬 패턴을 연구하고 아이템 제작 시스템을 활용하는 등 자신의 개성에 맞는 전략적인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으며, '퀘스트 내비게이션', '자동 사냥 시스템' 등 다양한 유저 편의 시스템을 제공해 하드코어 유저는 물론 라이트 유저의 진입 부담감을 대폭 낮춘 것이 특징이다.
프롤로그 스토리
시작과 끝이 없는 길고 긴 과정에서, 한 개의 새로운 대륙 '안도라'가 탄생했다.
어둠이 세상을 감싸던 지난 천 년의 시간 동안 '안도라'의 신령, 거인, 거대한 용, 인간, 마물 등의 종족은 수많은 전쟁을 경험했다. 마지막 전쟁이었던 암흑 전쟁에서 인류는 빛의 신의 지도를 받아 어둠의 세력을 심연으로 몰아냈고, 암흑의 세력을 막기 위해 9개의 수호국가를 건립했다.
200년 후, 더욱 강한 암흑의 세력이 세상을 뒤흔들기 시작하며 어둠의 검은 용의 날개는 하늘을 가리고 심연의 고요함만이 새로이 대지를 뒤덮는다.
안도라사가 주요 특징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기는 안도라사가
'안도라사가'는 쉬운 조작법과 각종 유저 편의 시스템을 제공해 웹 MMORPG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들도 쉽게 게임을 시작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했다.
퀘스트를 수령한 후 복잡한 설정이 없어도 지역이나 몬스터를 클릭하면 자동으로 원하는 곳으로 이동할 수 있는 '퀘스트 내비게이션' 기능과 미리 스킬 설정을 해두면 원하는 타이밍에 스킬을 자동으로 사용해 전투를 진행할 수 있는 '자동 사냥 시스템'은 유저들에게 편안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귀여운 캐릭터와 아기자기한 그래픽, 쉬운 튜토리얼 진행은 남녀노소 관계없이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게 한다.
다양한 용병과 함께하는 전투의 재미
'안도라' 대륙을 모험하기 전, 유저는 자신이 이름을 지은 영주 외에 성의 용병을 모집해 여러 캐릭터를 컨트롤하며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용병은 전사, 마법사, 성직자, 도둑, 무투가, 마검사, 현자로 총 7가지의 직업이 존재하며 마을에 존재하는 술집을 통해 모집 가능하다. 전투 시에 유저는 적군의 능력에 대비해 승리 가능한 직업을 조합하고 유리한 기능을 선정하는 등 용병을 활용해 전략적인 진형 구성을 통해 적군을 쉽게 격파할 수 있다.
또한, 모집된 용병은 훈련장에서 훈련을 통해 일정한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으며 경험치가 높을수록 더욱 강력한 효과를 지닌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지루할 틈이 없는 방대한 양의 퀘스트
튜토리얼부터 시작되는 퀘스트는 메인 퀘스트, 서브퀘스트, 일일 퀘스트, 위탁 퀘스트로 나뉜다.
스토리가 있는 메인 퀘스트는 게임에 더욱 몰입하게 해주며 서브, 일일, 위탁 퀘스트는 게임 내에서 색다른 재미와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유저는 일일 퀘스트를 통해서 지역별 명성 화폐를 얻을 수 있으며, 획득한 명성화폐는 명성상점을 통해 제작 재료 및 무기로 교환할 수 있다.
한편, 위탁 퀘스트는 영주 캐릭터 20레벨 달성 후 백석성 여관에서 수령 가능하고, 퀘스트 난이도에 따라 보상 아이템이 다르게 지급된다.
안도라사가 주요 시스템
분해하면 캐시 아이템이 나온다. 분해 시스템
'안도라사가'는 분해 시스템을 이용해 실제 캐시 상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분해하고 싶은 아이템을 선택한 후 일정 양의 금화를 수수료로 지불하면 아이템 분해가 시작된다.
유저는 분해 시스템을 통해 강화, 마법 부여, 연금 재료, 감정 재료 등 캐시로만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장비 등급과 품질이 좋을수록 보다 좋은 아이템이 나올 확률이 높아진다. 분해는 녹색 등급 이상의 장비부터 가능하고, 최고 4개의 장비를 동시에 분해할 수 있다.
전략적 전투의 재미, 스킬 설정 시스템
'안도라사가'는 몬스터 또는 다른 유저와의 전투 시 스킬 설정 시스템을 통해 자신이 사용할 공격 패턴을 직접 구성할 수 있다. 스킬 설정은 단순사냥에서 벗어나 다른 유저와의 스킬 전략을 겨루고 새로운 공격 패턴을 개발하는 등 전투의 전략적인 요소를 가미해 게임의 몰입도를 높여준다.
반면, 편안한 게임 진행을 원하는 유저는 따로 스킬을 설정하지 않아도 간단 설정을 통해 자동으로 공격 패턴을 설정할 수 있으며 원하는 타이밍에 스킬을 사용해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다채로운 경기 모드 지원하는 PvP 시스템
'안도라사가'는 '1 VS 1', '2 VS 2', '3 VS 3' 등 다양한 PvP 모드를 제공한다. 도시 중심에 있는 원형 투기장은 전투 실력을 겨룰 수 있는 공간으로 스킬을 설정해 다른 유저와 맞대결을 하거나 파티를 구성해 다수 대 다수 간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게임에 접속 중인 유저와 실시간으로 대전할 수 있는 온라인 결투는 PvP의 재미와 긴장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투기장에서 승리하면 박수소리와 더불어 특별한 칭호와 보상을 얻게 되며 승리 점수에 해당하는 높은 등급의 장비와 재료를 구매할 수 있다.
풍부하고 신선한 장비 시스템
'안도라사가'는 총 14부위의 다채로운 장비 시스템을 제공한다. 초보자 마을부터 영웅이 되기까지 수천 개의 전설적인 장비들이 유저를 따라 최종 단계에 올라선다. 장비 시스템은 마법 부여, 비밀 속성 검증을 통해 장비의 담긴 효과를 발굴 및 조성할 수 있으며, 유저는 아이템에 숨겨진 속성에 따라 다양한 능력의 장비를 사용할 수 있다. 획득한 아이템에는 4가지의 희귀 등급이 존재하며, 세트 아이템 착용 시 추가 효과가 적용돼 유저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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