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 대상 '제미나이' 학생 혜택 프로그램 지원... 앰배서더 2기도 운영

등록일 2026년08월21일 10시37분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이 Z세대 공략에 본격 나선다. 구글은 가을 학기 개강을 앞둔 국내 대학생 및 대학원생 등을 대상으로 ‘제미나이 학생 혜택’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한편, 작년에 이어 ‘구글 대학생 앰배서더 2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한 대학생들의 대표 소통 플랫폼 ‘에브리타임’ 전용 제미나이 브랜드관 개설에 이어, 멀티플랫폼 콘텐츠 제작사 '오오티비'의 대표 예능 ‘전과자’와의 협업 등 다채로운 제미나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구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보다 효율적인 학업과 연구를 지원하기 위한 학생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학생 혜택에서는 만 18세 이상의 국내 대학생이 학교 이메일 인증을 완료하고 구글 계정을 등록하면, 월 1만 1,000원 상당의 ‘구글 AI 플러스(Google AI Plus)’ 요금제를 1년간 지원받거나, 월 2만 9,000원 상당의 ‘구글 AI 프로(Google AI Pro)’ 요금제를 74% 할인된 월 7,300원에 최대 4년간 이용할 수 있다.

 

‘구글 AI 플러스’ 요금제에는 구글의 최신 AI 모델 제미나이와 ‘딥 리서치(Deep Research)’ 등 확장된 이미지·음악·동영상 생성 모델에 대한 추가 액세스 권한과 제미나이 노트북(Gemini Notebook) 확장 기능 등 학업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다각적 AI 툴과 더불어 400GB 클라우드 스토리지가 포함된다. ‘구글 AI 프로’ 요금제에는 AI 플러스의 혜택에 더해, 확장된 액세스 권한과 일반 제미나이 대비 4배 더 높은 이용량 한도와 5TB의 스토리지를 제공한다.

 

특히 아이디어 구상부터 배포까지 개발자의 애플리케이션 구현을 돕는 ‘안티그래비티(Antigravity)’ 기능과 최신 동영상 생성 및 편집 기능인 ‘제미나이 옴니(Gemini Omni)’, 24시간 상시 작동하는 개인 AI 에이전트 ‘제미나이 스파크(Gemini Spark)’도 포함된다. 이외에도 구글 AI 스튜디오와 구글 클라우드 크레딧 등 개발자를 위한 코딩 한도가 대폭 확대되며 대용량 클라우드 스토리지가 함께 제공된다. 

 

이번 ‘제미나이 학생 혜택’ 프로그램에는 학업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맞춤형 기능도 대폭 강화됐다. 수업 자료를 한곳에서 관리하는 ‘학생 전용 허브’를 필두로, 학습 수준을 진단하고 체계적인 공부를 돕는 ‘학습 노트북(Study notebooks)’기능, 복잡한 개념을 3D 시뮬레이션과 표로 보여주는 ‘대화형 시각화 도구(interactive visualizations)’, 딥 리서치를 지원하는 ‘제미나이 라이브(Gemini Live)’ 등 학업 전 과정을 아우르는 툴을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구글은 대학생들이 온·오프라인에서 직접 제미나이와 관련한 마케팅 캠페인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구글 대학생 앰배서더’ 2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6월 진행된 약 3주간의 모집기간 동안 전국 210여 개 대학에서 2,500명이 넘는 학생이 지원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바 있다.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 약 200여 명의 정예 앰배서더는 지난 6일 발대식 행사를 통해 앰배서더 커리큘럼과 제미나이 캠페인 소개는 물론, 1기 학생들과의 간담회, 제미나이를 활용한 마케팅 해커톤 등 대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경험하기도 했다. 

 

대학생들이 즐겨 찾는 플랫폼인 ‘에브리타임’의 운영사 비누랩스와의 협업도 진행한다. 에브리타임 앱 내 ‘제미나이 라운지’를 론칭, 제미나이 전용관을 개설하여 학생들이 유용한 프롬프트와 실생활 사례를 서로 활발히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AI 기반의 일상·학업·연구 생산성 및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한다. 에브리타임에서는 8월말까지 ‘제미나이 프롬프트 마스터 캠퍼스 대항전’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멀티플랫폼 콘텐츠 제작사 '오오티비'가 운영하는 구독자 184만명의 유튜브채널 'ootb 스튜디오'와 협업도 진행한다. 전세계 대학 학과 리뷰로 2022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조회수 16억 뷰를 기록하며 국민 웹예능으로 자리잡은 ‘전과자’를 통해, 제미나이를 활용한 스마트한 캠퍼스 라이프를 소개한다.

 

9월 3일 공개되는 방송에서는 ‘전과자’의 MC인 아이돌 그룹 엑소(EXO)의 카이가 대학생들의 대외활동을 체험하는 회차에서 ‘구글 대학생 앰배서더 2기 발대식’에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며, 구글은 이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올 하반기 동안 ‘전과자’와 긴밀히 협업하며 Z세대와의 접점을 넓히고 소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구글 대학생 앰배서더 1기 프로그램 명예 앰배서더로 함께한 인기 크리에이터 ‘미미미누’도 구글과 함께 구글 AI 플러스 및 프로 요금제 광고 모델을 비롯한 다양한 협업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구글 관계자는 "가을 학기를 맞이하는 대학(원)생들이 제미나이를 통해 학업과 연구 역량을 한층 높이고, 더욱 스마트한 캠퍼스 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제미나이 학생 혜택과 앰배서더 활동, 다양한 협업 캠페인을 준비했다” 며 "앞으로도 제미나이가 대학생들의 학업은 물론 일상까지 함께하는 든든한 AI 파트너로 함께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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