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스는 금일(23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셀바스 본사에서 에브리펀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전략 액션 모바일 RPG '용의 심장‘의 FGT를 진행했다.
‘용의 심장’은 유저들에게 끊임없는 판단과 스킬 사용을 요구하는 전략 액션 게임이다. 유저는 3종의 캐릭터(나이트 슐츠, 에스텔 쇼, 베리 바닐리)를 선택해 성장시키고 스킬을 배워나가며 끊임없이 몰려드는 몬스터에 맞서 스킬을 사용해야 한다. 각각의 캐릭터는 고유의 전투방식과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모든 아이템을 표현해 자신이 원하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캐릭터가 일정 레벨이상 성장했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정령 소환’은 이 게임의 백미다. 유저들은 ‘정령 소환’을 통해 140여 가지에 달하는 정령 카드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에 맞춰 정령 카드를 세팅 할 수 있다.
이틀 만에 550여명이 지원해 관심을 받았던 이번 FGT에서는 일반 던전, 도전의 탑, 친구 던전, 무한 던전, 길드 던전 등 ‘용의 심장’에서 제공하는 대부분의 콘텐츠에 대한 테스트가 이루어졌으며 테스트에 참여한 테스터들 역시 선택을 통해 스킬을 사용하는 게임 시스템에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한편, 오는 1분기 출시 예정인 ‘용의 심장’은 FGT에서 공개된 3종의 캐릭터 외에 2종의 캐릭터를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며 추가적인 던전 콘텐츠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