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Efun Company)가 자사의 다섯 번째 스마트폰 게임 '티격태격'의 티저이미지와 게임소개를 공개했다.
티격태격은 마법사, 검사, 암살자 등 3개의 캐릭터가 서로 힘을 합쳐 악의 기운이 서려 있는 대륙을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내용을 그린 판타지 액션RPG다. 귀여운 캐주얼 풍의 캐릭터들이 티격태격 자신들의 능력치를 자랑하며 액션을 펼치는 스토리를 따라 게임이 진행된다.
이 게임은 액션스킬과 속성 스킬을 기본으로 화려한 임팩트 효과와 무한 콤보 시스템을 통한 통쾌한 액션으로 단조로울 수 있는 전투의 재미를 증가시킨다. 특히 게임속에서 몽스를 영입해 영웅이 되거나 친구 몽스와 5:5 PvP를 할 수 있는 몽스시스템 등 컴퓨터 화면에서 볼 수 있었던 화려한 액션을 스마트폰 액정으로 확인 수 있다.
또 티격태격은 PvP를 즐길 수 있는 경기장, 화려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주사위게임, 최상급 몬스터를 처치할 수 있는 엘리트 인던, 친구를 초대해서 같이 즐길 수 있는 친구인던, 특수아이템 거래가 가능한 신비상인, 몽스 경험치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는 신령지킴이 등 특이한 컨셉의 부가컨텐츠도 함께 제공한다.
이명 이펀컴퍼니 대표는 “벌써 한국 시장에서 5번째 게임을 선보이게 되었다. 티격태격은 게임 제목처럼 귀여운 캐릭터들의 무한 콤보 액션을 즐길 수 있는 판타지 액션RPG"라며 “기존 액션 게임과는 다른 숨막히는 긴장감과 극한의 PK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