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운즈' 일본 테스트 시작, 일본 퍼블리셔는 DMM

등록일 2014년02월12일 10시27분 트위터로 보내기


'하운즈'의 일본 테스트가 2월 11일부터 시작된다.

CJ게임랩이 개발한 하운즈는 3인칭 시점 슈팅 게임으로 RPG의 성장요소를 도입하고 액션을 강조한 명품 온라인게임이다. 한국에서 2013년 2월 서비스를 시작한 데 이어 1년의 준비 과정을 거쳐 일본 유저들과 만나게 됐다.

하운즈 일본 퍼블리셔는 '함대 컬렉션'으로 유명한 DMM게임즈로 정해졌다.

DMM은 1999년 설립된 업체로, 영상사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해 왔다. 게이머들에게는 비교적 생소한 업체였지만 2013년. 함대 컬렉션이 폭발적인 흥행을 기록하며 일본은 물론 한국 게이머들에게도 이름을 알렸다.

DMM 측은 '트라이얼 테스트'라는 이름 하에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하운즈의 밸런스를 조정하고 빠른 시일 내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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