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플러스가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정식 개봉 후에도 관람객들에게 포스터와 티슈를 증정하기로 결정했다.
아노하나(그 꽃)라는 약칭으로 통하는 이 작품은 걸작 TV 시리즈의 후일담을 그린 극장용 애니메이션이다. 팬들을 울렸던 원작은 물론 극장용 애니메이션 역시 일본 개봉과 국내 시사회를 통해 관람객들을 울리는 최루 애니메이션임이 검증됐다.
애니플러스에서는 유료 시사회에서 팬들에게 포스터와 함께 '울어도 괜찮아 눈물 티슈'를 제공했으며, 오는 20일로 예정된 정식 개봉 후에도 관람객들에게 포스터와 티슈를 제공할 계획이다.
애니플러스 전승택 대표는 "특정 마니아 팬층에만 국한되지 않는 좋은 작품을 지속적으로 국내에 소개할 것"이라며 "재패니메이션 저변 확대에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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