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2차 비공개테스트(CBT)를 진행할 예정인 '검은사막'의 테스트 기간이 3주로 확정됐다.
검은사막을 퍼블리싱하는 다음 게임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GM노트에서 검은사막 CBT 기간과 함께 신규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다음 게임은 4월 4일부터 검은사막 2차 CBT 테스터를 모집해 3주 동안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는 서버 테스트를 겸해, 1차 CBT보다 5배 이상 많은 인원이 선발될 예정이다.
콘텐츠 면에서도 1차 CBT보다 더 많은 내용이 공개될 예정으로, 게이머들은 대도시 '칼페온'까지의 모험을 즐길 수 있다.
한편 2차 CBT의 PC 권장 사양은 1차 CBT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검은사막 개발사인 펄어비스와 다음 게임은 CBT를 안정적으로 진행하는 한편 공개테스트에서는 더 낮은 사양에서도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최적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다음 게임 관계자는 "다음 검은사막팀은 2차 CBT를 위한 막바지 준비 중"이라며 "검은사막을 기대하는, 기다리는 모험가 분들께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니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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