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SEGA)가 도쿄게임쇼 2014(TGS14)에서 자사의 PS3 및 PS4 플랫폼 액션 어드벤처 게임 '용과같이 제로'에 등장할 여배우들의 포토타임을 진행했다. 이색적인 것은 이 여배우들이 모두 일본의 유명 AV(Adult Video) 배우들이었다는 것.
'용과 같이 제로'는 인기 액션 어드벤처 게임 시리즈 용과 같이의 최신작으로 세가는 게임 공개 전 일본의 AV 제작회사인 'SOD'와의 제휴를 통해 AV 여배우 인기 투표를 진행했고 이중 상위 30명을 게임에 등장시킬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날 AV 여배우 포토 타임에는 배우들의 높은 인기를 증명하 듯 수 많은 취재진 및 현장 관람객들이 몰렸으며 만약의 안전사고 등에 대비해 현장에 경찰까지 출동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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