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헌 한국e스포츠협회장이 11일, 서울 올림픽경기장에서 펼쳐진 ‘2014시즌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삼성 화이트와 삼성 블루와의 4강전 현장에 참여해 ‘신바람 탈 샤코’ 코스튬 플레이를 선보였다.
전 협회장은 “오늘 두 삼성 팀의 4강전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찾아주신 많은 e스포츠 팬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롤드컵을 통해 한국 e스포츠가 더욱 발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4강전에서는 사전 예매를 통해 준비된 좌석 8천여석이 모두 매진돼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위해 추가로 좌석을 마련했으나 그 마저도 순식간에 매진되는 등 롤드컵의 열기를 실감케 했다.
| |
| |
| |
| |
|
관련뉴스 |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