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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니스, 엔스케일드 인수 통해 향상된 재해복구 솔루션 제공

2014년11월04일 11시23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아크로니스(지사장 서호익) 는 금일(4일) 미국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 엔스케일드(nScaled)의 인수를 발표했다.

로컬 및 원격 사이트에 대한 데이터 가상화 및 보호 솔루션을 제공하는 엔스케일드는 시장조사 기관인 포레스터 리서치에 의해 선도적인 DRaaS(Disaster Recovery-as-a-Service, 서비스로서의 재해 복구) 솔루션 공급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엔스케일드의 기존 주력 제품에는 재해 발생 시 모니터링 및 분석 서비스, 클라우드 상에 백업된 시스템 및 서버의 신속한 복구 서비스, 지리적으로 분산된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스토리지 및 서버 관리 솔루션 등이 있다.

아크로니스는 이번 엔스케일드의 인수를 통해 자사 재해복구 솔루션 BaaS(Backup-as-a-Service)의 안정적인 클라우드 서비스 관리와, 재해 발생 시 클라우드 상에서 시스템 복구가 가능해져 전세계 고객에게 보다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BaaS를 사용하는 고객은 예상하지 못한 재해 발생에 대비해 클라우드 상에 시스템 및 데이터를 백업할 수 있으며, 재해 발생 시에도 시스템을 신속하게 복원할 수 있다.

아크로니스는 올 초부터 애니데이터 기술(AnyData Technology) 기반의 IT 인프라 통합적인 시각에서, 기업 내•외부에서 PC 및 모바일을 통해 네트워크에 접속하는 하이브리드 환경에 적합한 시스템 및 데이터 백업 및 보호 솔루션과 제품 라인업을 다양한 규모의 조직에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서비스 제공자가 온라인 백업 서비스와 데이터 스토리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백업 호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르게이 빌로소프 (Serguei Beloussov) 아크로니스 CEO는 이번 인수와 관련하여 “기업의 데이터 의존도가 심화됨에 따라, 재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를 통해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가 되었다”라며, “엔스케일드 인수를 통해 향상된 아크로니스의 솔루션을 바탕으로 전세계 다양한 규모의 조직들이 보다 안정적인 재해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서비스 제공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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