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마니아는 오늘(4일), 자체 개발중인 신작 MMORPG '소울캡터(Soul Captor)'의 최신 영상과 함께 게임의 주요 시스템인 '수호령'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수호령'은 인간세계를 구하기 위해 활약하는 유저와 함께 모험과 탐색, 전투 등을 통해 함께 성장해 나가는 '소울캡터'만의 특색 있는 시스템으로, 게임에서 주어지는 퀘스트를 통해 누구나 쉽게 획득할 수 있다.

유저는 '수호령'의 성별 및 외모, 각종 아이템 등을 통해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으며, 자신의 게임 플레이 방식에 따라 공격과 방어, 보조 등 총 3가지 계열 중 하나로 선택할 수 있다.

'수호령'은 몬스터 사냥시 '혼의 구슬'을 통해 몬스터의 영혼을 포획할 수 있으며, 이는 영혼을 담아두는 책 '소울페디아'에 모이게 되고, 그 수가 일정 치에 달하면 특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유저와의 친밀도가 높아지면 '수호령'의 에너지원인 원력(수호의 힘, Gurdian Power)이 상승되어 더욱 강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으며, '수호령 전용 퀘스트'를 통해 세계 곳곳에 숨겨져 있는 보물을 획득할 수 있다.

귀엽고 깜찍한 수호령과 함께하는 신나는 모험의 세계 '소울 캡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소울캡터' 글로벌 홈페이지(http://www.soul-captor.com)와 페이스북 팬페이지(http://www.facebook.com/SoulCapto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