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게임정보 > 프리뷰

마에스티아 온라인, 1차 CBT프리뷰

2011년03월17일 12시56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와이디 온라인이 서비스, 알오씨워크스가 개발한 <마에스티아 온라인>이 오는 24일부터 유저들과 함께 6일 동안의 첫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에 들어간다. 

유니크 몬스터부터 길드전(GvG). 대규모 종파전인 (RvR)까지 유저들은 게임 속에서 다양한 전투를 체험할 수 있으며 디바인포인트와 마에스톤, 강림으로 이어지는 차별화된 전투방식은 이 게임이 내세우는 재미요소다. 지금부터 <마에스티아 온라인>에 대해 알아보자

시놉시스
<마에스티아 온라인>은 암흑의 힘을 얻은 ‘켈레두스’가 세상을 창조한 생명의 신 ‘이아’를 봉인하고 인간 세계를 지배하는 배경으로 시작된다. 본디 ‘켈레두스’는 인간을 보호하고 신의 계시를 알리기 위해 만들어진 ‘미실렌 정교’가 타락하자 이에 맞서는 최초의 인물이었다. 

끝없는 고행 끝에 인간 최초로 신의 영역인 ‘천공의 섬’에 도착한 ‘켈레투스’는 세상이 이아를 통해 창조되고 움직인다는 것을 깨닫고 고통이 없는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달라는 부탁을 하지만 인간 세상의 질서에 신이 개입해선 안된다는 부정적인 대답을 통해 신에 대한 깊은 회의를 느끼게 된다.

켈레두스’는 새로운 세상의 창조를 위해 ‘이아’가 숨겨놓은 죽음의 힘을 찾아 자기 것으로 만들었고 죽음의 힘으로는 새로운 생명을 창조할 수 없음을 깨닫자 생명의 신 ‘이아’를 소멸시키려 하지만 실패하고 ‘이아’는 인간 세상에 봉인되고 만다.

사람들은 ‘이아’가 인간 세상에 봉인된 날을 지상에서 가장 슬픈 날이라는 뜻으로 마에스티아라고 부르기 시작한다.

캐릭터 소개
타오(워리어)

강력한 힘과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전투의 최전방에 나서는 용맹한 워리어는 아군을 보호하며 전투를 승리로 이끄는 역할을 한다. 한 손 무기와 방패를 사용하거나 양손 무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무기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그라키아(위자드)

원소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위자드는 강력한 살상마법과 대 범위 마법을 사용해 적진을 초토화 시킨다. 약한 육체와는 달리 강인한 정신력을 바탕으로 가장 화력이 강하고 화려한 마법을 사용한다.

위킨(레인저)

레인저는 신속하고 은밀한 움직임으로 기습 공격을 하며, 민첩한 몸놀림으로 적진을 교란시켜 전투를 승리로 이끈다. 또한 활과 단검을 매우 능숙하게 다루어 원거리와 근거리 모두에서 뛰어난 전투 능력을 가지고 있다.

에티카(프리스트)

프리스트는 적에게는 저주와 파괴마법을 퍼붓지만, 전투 중에 상처를 입은 아군에게 치유마법을 사용해 회복에 도움을 준다. 또한 전투에 도움이 되는 각종 버프를 지원해주며 상태 이상에 걸린 자를 정화해주고 전투 중 죽은 아군을 부활시킬 수 있는 숭고한 존재이다.

캐릭터의 또 다른 성장요소! DP
캐릭터의 성장은 몬스터와 퀘스트를 통해 얻는 경험치(Exp)를 통해 레벨업이 가능하지만 최대치에 도달했을 경우 이 경험치는 그 이상의 의미는 없다. <마에스티아 온라인>에서는 기본적인 경험치와 차별화 되는 소모성 포인트인 DP(Divine Point)를 통해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신성포인트를 얻기 위해선 기본적으로 일반 몬스터나 던전을 통해 얻을 수 있지만 얻는 신성포인트의 양은 적다. 좀 더 많은 양을 얻기 위해선 좀 더 상위단계의 유니크 몬스터나, 길드전(GvG), 대규모 종파간 전투(RvR)를 통해 좀 더 높은 신성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이렇게 얻은 신성포인트로 신성포인트 전용 아이템의 구입 및 계급상승, 캐릭터의 강화 및 길드 육성뿐만 아니라 게임의 핵심 콘텐츠인 마에스톤을 구입할 수 있다 경험치를 통한 레벨 상승은 최대 100까지 가능하지만 신성포인트는 특별한 제약이 없기 때문에 신성포인트의 효율적인 소모와 관리가 중요하다.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한 ‘애니포스트’(담벼락시스템)
<마에스티아 온라인>에서는 기존 MMORPG에서 볼 수 있는 제한적인 정보획득을 유저들간의 커뮤니티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애니포스트 시스템’이 존재한다.

애니포스트 시스템은 아이템, 퀘스트, NPC, 캐릭터, 몬스터 등 게임 전반적인 모든 것에 대하여 최대 140글자까지 정보나 의견을 남길 수 있는 것을 말하는데 유저들은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이러한 정보의 조회를 통해 빠른 정보전달과 유저들끼리의 의사소통을 더 자연스럽게 이어줄 수 있게 된다.

마에스톤을 통한 캐릭터 강화
신성포인트로 구입하게 되는 마에스톤은 직업이나 종족에 따른 제한적인 캐릭터의 능력을 보다 더 넓게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이다. 이 아이템에는 특수한 능력이 봉인되어 있으며 유저들이 상황에 따라 탈,부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같은 직업을 가진 유저들이지만 전혀 다른 특징을 띄게 바꿔줄 수 있다.  

또한 전투의 구성이나 전략에 따라 게임의 강약을 조절할 수 있는 ‘강림’이라는 시스템이 존재하는데 이는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자동적으로 축적되는 강림 게이지를 통해 일시적으로 강력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특히 ‘강림’시스템의 사용시 평소의 3%에 달했던 마에스톤의 능력치를 100% 이끌어 낼 수 잇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잘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조승래-김승수 의원 및 게임 및 음악 관련 ...
세가퍼블리싱코리아 'Football Manager 26'...
필립스, UHD 240Hz & FHD 480Hz 듀얼 모드 ...
세가퍼블리싱코리아 11월 추천 타이틀 할인...
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정식 론칭 7주...
kakao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0 예비 베플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1

많이 본 뉴스

우리기술투자, 두나무 송치형 네이버파이낸셜 최대주주 등극 가...
네오셈, 엔비디아 인텔에 50억달러 투자 차세대칩 공동 개발... ...
어보브반도체, 삼성전자 SiC 전력반도체 상용화 시동... 삼성전...
제이티, AI 데이터센터 SSD 수요 폭증... 삼성 SSD 테스트핸들러...
헥토파이낸셜, 네이버페이 간편결제 인프라 공급 부각... 네이버...
다날, 네이버 업비트 인수로 스테이블코인 본격화... 결제시스템...
오버테이크(Overtake) 'TAKE' 토큰 글로벌 동시 상장으로 유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