샨다, 귀취등 후속작 '신귀취등' 공개

귀취등, 던파 짝퉁 논란에도 중국서 큰 인기

등록일 2011년03월21일 13시41분 트위터로 보내기

중국의 샨다게임즈가 개발한 액션 RPG '귀취등외전(鬼吹登外)'의 후속작 '신귀취등(新鬼吹灯)'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의 퍼블리셔인 ㈜써니파크(대표 박문해)는 ‘신귀취등’의 스크린샷과 플레이 영상을 3월21일(월) 공개했다.
 
‘신귀취등’은 액션RPG 장르로, 샨다게임즈의 마일스톤스튜디오와 한국의 퍼블리셔 ㈜써니파크가 함께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기존의 ‘귀취등외전’을 토대로 캐릭터, UI, 배경, 모션 등이 대폭 변경될 예정이다. 현재 개발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4월21일 중국 내 OBT(Open Beta Test)를 시작할 예정이다.
 
㈜써니파크의 박문해 대표는 “수준 높은 액션 RPG를 갈망하시는 분들이라면 ‘신귀취등’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당신이 기다려 온 게임이다. 오늘 공개된 스크린샷 및 영상을 통해 한국에서 서비스될 ‘고스트파이터’의 게임성에 관심 가져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귀취등외전’은 2009년 9월 중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액션 RPG로 샨다게임즈가 약 3년의 개발기간 동안 120여명의 개발인원을 투입한 자체 개발 게임이다.
 
‘신귀취등’은 한국의 퍼블리셔 ㈜써니파크를 통해 ‘고스트파이터’라는 명칭으로 올 상반기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고스트파이터’ 관련 내용은 한국 공식 홈페이지(www.gfonline.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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